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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2322
한자 -美術館
영어공식명칭 AMOREPACIFIC Museum of Art
영어음역 AMOREPACIFIC Museum of Art
이칭/별칭 태평양박물관,디 아모레 뮤지움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한강로2가 18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운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박물관
설립연도/일시 1979년 12월연표보기
설립자 (주)태평양
전화 02-6040-2345
홈페이지 아모레퍼시픽미술관(http://apma.amorepacific.com)

[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있었던 사립 박물관.

[설립목적]

여성의 아름다움과 전통의 멋을 이해하고, 여성 문화와 차 문화에 관련한 자료를 수집하여 전시·연구·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79년 12월 12일 서울시 대방동에서 태평양 화장사관을 개관하였다. 1981년 2월 19일에는 다예관을 개관하였다. 1997년 7월에 경기도 용인시 태평양인재개발연구원으로 박물관을 이전하여 개관하였다. 2004년 7월에 전시실 이름을 여성문화실, 차문화실, 기획전시실로 바꾸었다. 2005년 8월 디 아모레 뮤지움(The Amore Museum)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2009년에는 다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2018년 서울시 용산구로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1986년 6월 ‘향수의 역사와 용기변천’ 특별전을 시작으로, 박물관 소장품, 토기잔, 화장과 장신구, 보석·금은 공예, 화장과 차 문화, 화장과 공예 문화, 천연 염색, 한국 여성의 멋과 미 등을 주제로 하여 국내와 국외에서 다양한 특별전을 열었다.

[활동사항]

2007년 현재 약 20여 회에 걸쳐 (주)태평양 직원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답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용인시 지역 주민이나 학생, 교사들을 대상으로 열린박물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차와 여성 문화에 대한 서적을 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하였던 여성의 장신구와 화장 용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차 문화에 관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차문화전시실에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차를 마실 때 필요한 도구인 찻잔, 찻주전자, 향로 등과 차 관련 문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여성문화전시실에는 장신구, 화장 도구, 안방 가구 등을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차, 다기, 소반, 거울, 의례, 염색, 민예 등을 주제로 특별전을 열고 있다.

[현황]

조직 현황은 관장 1명과 사무국, 학예실을 갖추고 있다. 전시실 면적은 290㎡로 금속공예실, 도자공예실, 목칠공예실 등 3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선사시대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유물 1천 여 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세계 유일의 화장품 전문 박물관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차 문화 박물관이다. 여성 문화에 관심을 갖고 차와 여성 문화를 중심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교육함으로써 사회에 봉사하고 이윤을 환원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8.04.13 지역 변경 경기도 용인에서 서울 용산구로 이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있는 ->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있었던
2012.12.04 공식명칭, 변천, 현황 수정 해당 내용을 2012년 자료로 수정함
2012.08.13 항목명 수정 최신 명칭으로 항목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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