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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향토문화연구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2334
한자 龍仁鄕土文化硏究會
영어음역 Yongin Hyangto Munhwa Yeonguhoe
영어의미역 Yongin One´s Native Place Culture Society for the Research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용인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도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연구기관
설립연도/일시 1982년 12월 12일연표보기
설립자 박용익

[정의]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지역 문화 연구 기관.

[설립목적]

잊혀져 가는 용인의 향토 문화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하여 옛 선인들의 얼을 되살리고 용인 주민들에게 자신들의 향토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2년 12월 12일 박용익을 비롯한 12명의 회원들이 용인향토문예진흥회를 설립하고 기념 행사로 박용익 회원의 한국화전을 개최하였다. 1983년부터 문화재 녹화를 시작하였으며 같은 해 3월 향토문화자료 제1집 『용인군읍지』를 발간하였다.

같은 해 12월에는 용인향토문예진흥회용인향토문화연구회로 개칭하고 향토문화자료 제2집 『내 고장 민요』를 발간하였다. 1988년 연구지 『용인향토문화연구』를 창간하였으며, 1989년 7월 용인향토문화연구회를 사단법인으로 등록하고 사단법인 한국향토사연구협의회에 가입하였다.

1990년대에 들어서서 여러 가지 이유로 침체기를 거치다가, 2001년 11월 강남대학교 홍순석 교수가 회장을 맡으면서 조직 재건에 나서 2002년 12월 창립 20주년 기념 사업을 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용인 지역사 관련 자료를 발굴하고 있으며 더불어 지역의 역사 인물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민속 조사 연구 등도 병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용인 문화유적 답사 및 특강을 주관하고 있으며, 용인 향토 문화 시민 강좌를 열고 있다. 또 남사면 등 면 명칭 바꾸기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용인의 역사 인물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기관지로 『용인향토문화연구』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08년 ‘생거진천 사거용인’의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하였고 2010년 연구회 30주년 행사를 실시하였다. 2011년 12월 17일 ‘처인성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경기도 박물관 교육실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현황]

2009년 김성환 회장이 취임하였고, 총무는 김준권이며, 2012년 현재 회원은 70여 명에 이른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2.12.03 활동사항, 현황 수정 해당 내용 2012년 자료로 수정함
2011.03.11 현황 수정 최근 현황을 반영하여, 활동사항 및 현황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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