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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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燈盞博物館 |
영어공식명칭 | Korean Deung-Jan Museum |
영어음역 | Hanguk Deungjan Bangmulgwan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 258-9[능곡로56번길 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운용 |
성격 |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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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97년 9월 28일 |
설립자 | 김동휘|장영숙 |
전화 | 031-334-0797 |
팩스 | 031-339-4913 |
홈페이지 | 한국등잔박물관(http://www.deungjan.or.kr)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에 있는 전통 등잔 박물관.
[설립목적]
조상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등잔을 모아 전시하고,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있는 등잔들을 모아 후세에 알리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해마다 어린이날 특별 행사와 세계 문화상품, 경기도 지역 농기구, 구석기 유물 등을 주제로 특별전을 열고 있다. 강연 행사와 다양한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황]
한국등잔박물관은 수원화성 성곽의 이미지를 따서 건축하였다. 성곽의 형태를 본뜬 회백색 건물은 마치 횃불이나 등대처럼 보인다. 지하 1층, 지상 3층 가운데 1·2층은 전시 공간이며, 지하층은 세미나 및 각종 공연을 위한 휴식 공간이다.
2,600㎡ 규모의 야외 전시장은 자연석과 다양한 종류의 나무 그리고 연못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1층 전시실은 ‘생활 속의 등잔’을 주제로 우리 조상들이 등잔을 어떻게 사용했는가를 그 시대의 민속품들과 함께 전시하여 놓았다.
2층 전시실은 ‘역사 속의 등잔’ 과 ‘아름다움 속의 등잔’ 그리고 ‘특별기획실’이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는 시대별, 형태별, 재질별, 용도별 및 제작 기법상의 대표적인 것들을 비교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 석등 등의 석물 자료를 전시한 야외 전시장도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등잔박물관에는 등잔 3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전통 시대의 주요 생활 기물인 등잔이 점차 역사 속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들을 영구 보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