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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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民俗村博物館 |
영어음역 | Hanguk Minsokchon Bangmulgwan |
영어의미역 | Korean Folklore Museum |
이칭/별칭 | 한국민속촌박물관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107[민속촌로 9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재열 |
성격 | 민속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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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96년 |
설립자 | 한국민속촌 |
전화 | 031-288-0000 |
팩스 | 031-286-4051 |
홈페이지 | 한국민속촌(http://www.koreanfolk.co.kr) |
[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있는 민속 박물관.
[설립목적]
민속촌의 역할과 기능을 보완하고자 함이다. 기존의 야외 민속촌에서 재현, 전시하기 어려웠던 내용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함으로써 민속자료의 교육적 활용과 수집, 전승, 보존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6년에 설립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한국민속촌 안에 있어 한국민속촌박물관이라고 하는데, 현재 별도로 새로운 박물관을 지어 개관할 예정이다.
[현황]
전시물의 내용은 조선 후기의 어느 한 해를 중심으로 4대의 가족 구성원들이 겪는 연중생활의 모습을 계절별로 재현해 놓고 있다. 세시풍속과 민간신앙, 연희오락, 관혼상제 등을 사실적으로 복원,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은 총 7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1실은 세시풍속 전반과 기자(祈子)풍습 등을, 2실은 2월 초하루와 한식 풍습 및 유년기의 의례 및 놀이 등을, 3실은 단오행사 및 입하에서 하지까지의 농사일과 성년의례 및 교육제도 등을 전시하고 있다.
4실은 여름철 농사관습과 풍습 등을, 5실은 추석에 행하는 풍속과 가을 음식 등을, 6실은 혼례관행과 김장하기, 온돌 구조 등을, 7실은 환갑에서 회혼을 거쳐 장례를 치르기까지의 과정과 겨울 풍속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민속촌은 사설기관이지만 내·외국인에게 우리 고유의 민속을 전파하는 교육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민속촌 부설 박물관은 실내 전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교육적 내용을 풍부하게 제공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