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밝고, 곱고, 성실하게’라는 교훈 아래 역사와 전통을 살려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웃과 더불어 사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어린이, 환경을 깨끗이 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을 가꾸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이 교육목표이다.

[변천]

1934년 9월 20일에 구성공립심상소학교를 설립하였다. 1935년 5월 12일 수업 연한 4년제로 개교하였다. 1938년 제1회 졸업생 34명을 배출하였다. 1942년에 수업 연한 6년제로 승격하였다. 1945년 4월 10일 제1대 이정수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2월 12일 제79회 졸업식을 통해 졸업한 80명을 포함, 총 7,28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같은 해 3월 1일 제19대 나금숙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6년 현재 특수학급 2학급을 포함하여 25학급으로 편성되어 있다.

[교육활동]

1979년 한국구강보전협회 지정 불소양치 사업을 실시하였다. 1981년 새마을교실과 주부교실을 운영하였다. 1988년 군 지정 과학 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였고, 2001년과 2002년 에 도 지정 자율 시범학교 재량활동을 운영하였다. 2006년 3월 1일 경기도교육청 지정 발명 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였다.

특색 사업으로 학년별 한자 공책 활용과 한자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건강한 체력을 위한 1인 1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발명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발명 행사 및 대회에 참가하여 발명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박목월/작곡 손대업)

석성산 봉우리의 아침해님은/골고루 이세상을 밝게 비추네/우리도 씩씩하게 곧게 자라서/찬란한 한오리의 빛이 되리라/우리도 늠름하게 바르게 자라/내고장의 환한 빛이 되리라

찬란한 남산개울 맑은 물줄기/졸졸졸 흘러흘러 한강 이루네/우리도 한 울안에 정답게 배워/ 다 같이 돕고 도와 큰 일꾼되리/ 우리도 한 울안에 정답게 배워/착하고도 착실한 일꾼 되리라

(2) 교목 : 향나무는 불변, 의지, 인내를 상징한다. 4월에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 피며, 이듬해 10월에 흑자색 열매가 달린다. 꽃은 15년 정도 지나야 핀다.

(3) 교화 : 개나리는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으로 협동, 배려, 근면을 상징한다. 잎이 나오기 전 3~4월에 꽃이 핀다. 어디서나 잘 자라고, 추위와 공해에 강하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2학급 포함 총 24학급 637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 116명, 2학년 4학급 119명, 3학년 3학급 94명, 4학년 4학급 106명, 5학년 4학급 111명, 6학년 3학급 86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나금숙), 교감 1명, 교사 32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0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