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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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坪里- |
영어음역 | Jangpyeong-ri Jangjateo Seonangdang |
영어의미역 | Village Guardian Shrine of Jangjateo Village in Jangpyeong-ri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장평리 장자터마을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이숙 |
성격 | 서낭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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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장평리 장자터마을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장평리 장자터마을에 있던 서낭당.
[위치]
장평리 장자터 서낭당은 장평1리의 장자터마을에서 들판으로 넘어가는 나지막한 언덕인 장등고개의 마루에 있었다.
[형태]
신목과 돌무더기로 된 형태로, 서낭나무는 느티나무 한 그루이며, 그 아래에 돌무더기가 수북하게 쌓여 있었다.
[의례]
장평리 장자터 서낭당은 동제의 대상은 아니고 개인적인 치성을 드리는 신당으로, 서낭당 앞을 지나가는 행인들은 돌멩이를 한 개씩 던지거나 나뭇가지를 꺾어서 던지는 등의 의례적 행위를 하였다.
정기적인 의례로는 정월 보름에 각 가정의 안주인이 백설기를 통시루째 쪄서 서낭에 올리고 집안의 평안을 비는 안택고사를 지냈다. 고사를 지낸 떡은 서낭당에 떼어 놓고 돌아왔는데, 이 떡은 동네 사람들이 가져다 먹었다고 한다.
[현황]
근래 도로를 새로 내면서 사라져, 지금은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