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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1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00300
한자 南西-里
영어음역 Namseo1-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서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정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행정리
총인구(남, 여) 217명(남자 116명, 여자 101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08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서리에 속하는 행정리.

[명칭유래]

마을의 이름은 남양리의 서쪽이 되므로 남서리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남면 지역인데, 1906년 행정구역을 정리하면서 남면의 남양·석문·통구미·남서·구암 등 5개 동과 북면태하·학포 등 2개 동을 병합하여 서면을 설치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남면과 구암을 병합하여 남서동[현 남서리]으로 개편하였다. 그 뒤 남서동을 2개 구로 하였다가 1952년 4월 지방자치제에 의하여 구제를 폐지하고 남서동을 2개 동으로 하였다가 오늘날 남서1리남서2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동쪽에는 비파산[340m]과 그 건너에는 각시봉[458m]이 있으며, 그 사이에는 북쪽에서 내려온 남서천이 남양항으로 흘러들고 있다. 이 일대는 남서천의 수계를 따라 수려한 풍광을 자아낸다. 하천을 따라 산책을 하면 신비로운 원시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현황]

면의 중부에 위치하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08세대에 217명(남자 116명, 여자 10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남양마을과 인접하고 있어 남양마을과 동일한 느낌을 갖게 한다. 주민의 대부분이 어업과 농업 및 관광업 등에 종사하고 있다. 특히 해변 지역에 위치한 선착장 인근의 사자바위, 투구봉비파산 등 수려한 풍광은 지역의 관광 자원으로 유명하다.

태풍 나비의 영향으로 이 마을 일대는 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하천과 주택을 새롭게 단장하여 쾌적한 마을로 재조성하였다. 문화 유적은 하천 수계를 따라 가면 남서리 고분군[경상북도 기념물 제72호]이 있다. 주요 기관은 울릉서중학교, 서면우체국 등이 있다. 도로는 남서천을 따라 북쪽의 나발등마을까지 이어져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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