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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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權東美 |
영어음역 | Gwon Dongmi |
이칭/별칭 | 자휴(子休),석정(石亭)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주부 |
[정의]
조선 전기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가계]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자휴(子休), 호는 석정(石亭). 아버지는 의정부좌찬성 충재(冲齋) 권벌(權橃), 어머니는 화순최씨(和順崔氏)로 직장(直長) 최세연(崔世演)의 딸이다. 형은 권동보(權東輔)이다.
[활동사항]
권동미는 안동부(安東府) 춘양현(春陽縣) 유곡리(酉谷里, 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유곡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학문을 좋아하여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았다. 1568년(선조 1) 사마시에 합격하여 여러 벼슬을 역임하였고 용궁현감(龍宮縣監), 초계군수(草溪郡守)로 재직하여 선정을 베풀었다. 권동미는 평소 성품이 믿음 있고 강직하여 정의롭게 행동하였다. 일찍이 이황이 “난옥유풍(蘭玉遺風)이 있다”고 칭찬하였다.
[저술 및 작품]
저서로는 『석정집(石亭集)』이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