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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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承和 |
영어음역 | Yi Seunghwa |
이칭/별칭 | 여중(汝中),담옹(淡翁)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법흥동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류현정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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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안동시 법흥동 |
성별 | 남 |
생년 | 1876년 |
몰년 | 1937년 |
본관 | 고성 |
대표경력 | 대한협회 안동지회 회원 |
[정의]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본관은 고성(固城). 자는 여중(汝中), 호는 담옹(淡翁)이다.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李相龍)과 5촌간으로, 1876년 지금의 안동시 법흥동에서 태어났다. 이승화는 1909년(순종 3) 이상룡과 김만식(金萬植) 등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대한협회 안동지회에 가입하여 구국 계몽운동에 전념하였다. 1911년 이상룡과 함께 고향인 안동을 떠나 만주로 망명하여 경학사(耕學社)와 신흥강습소(新興講習所)를 중심으로 청년 교육에 앞장섰다.
이승화는 1915년 국내로 들어와 충청남도, 경상도, 경기도 등지에서 동지를 규합하기 위한 활동을 벌이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9월 20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 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한 후 1917년 다시 만주로 가서 이상룡과 함께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를 중심으로 항일 투쟁을 전개하다가 1937년 향년 62세로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1968년 대통령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