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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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谷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Seonggok-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426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박보현 |
성격 | 고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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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신라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426[웃골]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위치]
낙동강의 동쪽에 형성된 지류인 광암천의 상류에 형성된 성곡리 웃골마을에 위치한다.
[형태]
고분군이 입지하였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에는 이미 마을이 들어서 있어 유적의 성격은 알 수 없다. 앞으로 정식 발굴조사가 진행되면 무덤인지 주거지인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현황]
광암천의 양안에는 성곡앞들과 상리들, 방갓들과 같은 비교적 넓은 충적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고분군은 광암천의 북쪽에 형성된 웃골마을 안과 주변 일대에 입지한다. 따라서 현재는 경작지 또는 주거지로 이용되고 있으면서 훼손이 된 것으로 판단되며, 수습된 토기 편의 성격으로 보아, 옛날에 고분군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현재는 고분의 존재를 알 수 있는 흔적은 없다.
[의의와 평가]
정식 조사가 진행되어 유적의 시기와 성격을 알면 광암천변에 존재했던 삼국시대 사람들의 삶의 형상을 복원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