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0587 |
---|---|
한자 | 論江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 in Nongang-ri |
이칭/별칭 | 충주 논강리 산포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산포지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논강리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려/고려 |
집필자 | 유봉희 |
성격 | 유물산포지 |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논강리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논강리에 있는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에 이르는 유물산포지.
[위치]
논강리 유물산포지는 엄정면 논강리 동촌마을 앞 동촌들 밭 경작지에 위치한다. 좌우로는 법고개 등의 구릉이 자리하고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충북대학교 중원문화연구소가 충주시의 문화유적분포지도를 발행하기 위해 충주관내 전 지역을 지표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인되었다.
[출토유물]
유물은 경질토기류 17여 점과 막돌이 수습되었다. 토기는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의 식생활과 관련이 깊은 토기류로서 대부분 몸통과 입술 부분에 해당하며, 표면은 격자 문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막돌은 당시의 주거생활과 관련된 석재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논강리 유물산포지는 경질토기류 등의 수습 유물과 막돌의 산재로 주목되는 곳이다. 이곳은 현재의 지리적 여건으로 보았을 때도 주변의 구릉 사이에 위치한 평탄지이기 때문에 삼국시대에도 농경과 관련된 생활 유적지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유적의 역사적 성격을 규명하기 위한 정밀한 지표 조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