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2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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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忠寺 |
영어음역 | Samchungsa |
영어의미역 | Samchung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 187-6[만리산3길 1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도남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에 있는 대한불교천태종 소속 사찰.
[개설]
삼충사는 참선과 염불로써 개인의 인격 완성, 국민 사상의 통일, 사회의 불교적 정화를 이룩하여 국가 사회에 공헌함을 실천 목표로 하는 천태종의 종지를 따르고 있다. 본존불은 석가모니불이고, 종조는 대각국사이다.
[건립경위 및 변천]
1971년 지회를 창립한 후, 1984년 현 회관을 건립하였고, 종정 예하의 교시에 따라 1988년 원통보전을 낙성하여 현재 대지와 임야 등 1,700여 평의 터에 법당과 2층 규모의 성도전을 갖추었다. 충청북도 북부 지역의 최대 관음도량 역할을 하고 있다.
[활동사항]
토요일 학생회 법회 및 일요일 어린이 법회, 자모회, 지장회, 산악회 등을 통해 종단 식구로서의 소속감을 높이며 신행 생활에 정진하고 있다. 정기 법회는 매월 16일 오전 11시에 한다.
[현황]
두 명의 승려가 있고, 신도는 남자 500명, 여자 1500명, 합 2,000명에 이르고 있다. 현재 주지는 박해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