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37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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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山綜合-市場 |
영어공식명칭 | Yongsanjonghabkeun Market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301길 187-11[용산동 93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0년 1월 15일 - 용산종합큰시장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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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용산종합큰시장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301길 187-11[용산동 933] |
현 소재지 | 용산종합큰시장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301길 187-11[용산동 933] |
성격 | 전통시장 |
면적 | 2,811㎡[시장 면적]|2,409㎡[대지면적]|2,969㎡[건축면적]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전통시장.
[개설]
용산종합큰시장(龍山綜合큰市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2010년 1월 15일에 상설 시장으로 개설되었다.
[건립 경위]
달서구 용산지구에 있던 보병제50사단이 1995년에 칠곡으로 이전하여 용산지구를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용산롯데케슬그랜드, 홈플러스, 하나로클럽 등이 들어왔다. 용산종합큰시장은 용산동 일대가 개발되면서 입주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산품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2010년 개설되었다.
[변천]
용산종합큰시장은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2016년 소규모환경개선사업, 소상공인 매니저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2017년에는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소방시설 개선사업을 하였으며, 2017년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용산종합큰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설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지는 않았으나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을 통하여 간판 등을 정비하여 비교적 깔끔한 분위기이나 통행로 대비 중앙 노점상이 차지하고 있는 공간이 넓어 통행로가 협소하다는 단점이 있다. 주변 아파트 단지 및 단독주택과 인접하여 상권이 좋으며, 단골고객층이 유지되고 있다.
[구성]
용산종합큰시장은 시장 면적 2,811㎡, 대지면적 2,409㎡, 건축면적 2,969㎡이며, 건물 형태는 상가건물형이다. 총점포 수는 85개이며 이 중 70개 점포와 노점 15개 점포가 영업하고 있다. 편의시설로는 입간판, 고객 지원 센터, 물품 보관함, 공용 화장실, 가로등, CCTV, 방송 시설이 구축되어 있으며, 소방시설로는 소화전과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다.
[현황]
2020년 12월 기준 용산큰시장의 주요 판매품은 가공식품,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잡화 등이며, 음식점이 있다. 규모는 작지만 골목 안에 있어 단골손님이 많은 시장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개별 휴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50개 점포, 신용카드도 50개 점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전통시장법」에 따라 시군구청에 등록된 상인 조직이 있으며, 가입률은 78%이다.
용산큰시장 인근에 상리공원[0.9㎞], 달서구 노인테마파크공원[0.7㎞], 대구학생문화센터[0.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