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4705 |
---|---|
한자 | 砧山聖堂 |
영어공식명칭 | Chimsan Catholic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로46길 9[침산동 59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병희 |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성당.
[개설]
침산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주보성인은 ‘성 이광헌 아우구스티노’이다. 한국 천주교 창설 200주년 기념 성당이다. 1984년 8월 4일 고성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이판석[요셉] 신부이다.
[설립 목적]
침산성당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노원동 지역의 포교와 지역사회의 화합과 평화를 이루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침산성당은 대구대교구가 ‘한국 천주교회 창설 200주년 기념성당’으로 세운 성당이다. 침산동을 침산성당 신설 구역으로 정하고, 1983년 1월 23일 침산성당 건립 부지 6000만 원 모금 운동을 시작, 1983년 5월 1일 백윤식 회장이 3억 원 상당의 대지 약 3,305.78m²[1,000여 평]를 교구청에 봉헌하여 침산성당을 단독 건립할 수 있게 되었다. 성당 부지로 고성, 비산, 노원 3개 성당이 모금한 1억 5000만 원으로 대지 약 2,251.23m²[681평]을 구입하였다. 1983년 11월 27일 성전 기공식을 가졌으며, 1984년 8월 5일 고성성당에서 분가하여 침산성당이 설정되었으며, 새 성전 축성식을 거행하였다.
1986년 성북성당을 분가하였다. 1993년 10월 31일 침산성당 신용협동조합을 창립하였다.
관할 구역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1동 전 지역과 침산2동, 침산3동, 노원1가 일부 지역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침산성당은 2010년 10월 10일 본당 설정 26주년 알뜰바자회를 개최하였으며, 지금까지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연중 활동으로는 본당 공동체 모임, 소공동체 모임, 이야기 나눔방 모임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22년 현재 주임신부는 배성수[라우렌시오] 신부이며, 등록 신자는 1,475명이다.
조직으로는 사목협의회,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 전례위원회, 구역협의회, 사회복지위원회, 교육위원회, 시설환경위원회, 전례부, 구역협의회, 주일학교, 자모회, 꾸르실리스따회, 상아탑 꾸리아, 군종후원회, 제대회, 위령회, 인성회, 성소후원회, 청년회 등이 있다. 소공동체는 구역과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당은 대지면적 2,247.93㎡, 건축총면적 1,652.89㎡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이며, 사제관과 수녀원, 교육관을 갖추고 있다.
[의의와 평가]
침산성당은 1980년대 이후 대구광역시 북구 지역의 천주교 전파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천주교의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가톨릭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