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0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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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洞 - |
영어공식명칭 | Sangdong Cherry |
이칭/별칭 | 버찌,양앵두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재요 |
제조(생산) 시기/일시 | 1920년 - 상동체리 재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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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6년 - 상동체리 체리연구회 결성 |
생산지 | 상동 체리 -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상동마을 |
성격 | 특산물 |
용도 | 식용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상동마을에서 생산되는 체리.
[연원 및 변천]
상동체리는 1920년대 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상동마을에 이주한 일본인이 재배하던 체리를 마을 주민들이 이어받으면서 시작되었다. 본격적으로 상동체리가 재배된 것은 1940년대부터이다. 2006년 경북대학교 최철 교수를 회장으로 체리연구회가 결성되면서 재배기술을 향상시켜왔다. 2012년 상동체리는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를 획득하여 포장과 디자인 등을 일신하였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체리는 항산화물질과 암예방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과일이다. 상동마을은 토양 산도 5~6ph 정도에 배수와 바람이 잘 통하는 데다 평균 기온도 15℃ 정도여서 체리 재배에는 최적지이다. 상동체리는 일출, 자브레, 황옥, 나폴레옹 등의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상동체리는 경주 건천 지역과 더불어 2대 생산지로서 매년 5~6월에 전국 각지로 출하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상동마을에서는 상동체리 재배뿐 아니라 농업체험 투어 등을 함께하여 관광자원으로서의 역할 또한 겸하고 있다. 상동 마을의 체리 재배면적은 약 4㏊이며, 약 30호의 농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