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1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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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誠齋集 |
이칭/별칭 | 『성재 유고(誠齋遺稿)』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한일 |
[정의]
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김사흔의 시문집.
[저자]
김사흔(金士忻)[1804~1867]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희순(希舜), 호는 성재(誠齋)이다. 아버지는 김상옥(金相玉)이다. 달성군 현풍 출신이다. 김사흔은 16~17세부터 문장이 뛰어났다. 항상 문을 닫고 단정히 앉아 책을 보되 『주자 대전(朱子大全)』과 『심경(心經)』등을 편람했으며, 또한 『중용(中庸)』과 『대학(大學)』을 홀로 공부하여 실천에 노력했다. 1850년 삼정책(三政策)을 올리라는 영에 따라 민세군 삼정(民稅軍三政)의 조목을 세워 올렸다. 저서로는 『성재집(誠齋集)』 2권이 있다.
[편찬/간행 경위]
성재 김사흔의 시문을 모아 1853년에 『성재집』을 간행하였다. 『성재 유고(誠齋遺稿)』라고도 불린다.
[형태/서지]
석판본(石版本) 2권 1책으로 되어 있다. 판식은 사주 쌍변(四周雙邊)으로 계선(界線)이 있으며, 상하향 화문 어미(上下向花紋魚尾)이다. 크기는 세로 28.5㎝, 가로 19.5㎝, 반곽은 세로 20.0㎝, 가로 15.0㎝이다. 1면 11행에 1행의 자수는 22자이다.
[구성/내용]
권1은 시(詩), 서(書), 통유문(通諭文), 책문(策文), 축문(祝文), 상량문(上樑文), 제문(祭文)이 수록되어 있고, 권2는 부록으로 「수일하장(晬日賀章)」, 「경차유거운(敬次幽居韻)」, 「왕복서독(徃復書牘)」, 만사(輓詞), 제문, 행략(行略), 언행실기(言行實記), 가장(家狀), 행장(行狀), 묘갈명(墓碣銘)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