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0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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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鰲島橋 |
영어공식명칭 | Odogyo Brid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 721-3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창준 |
준공 시기/일시 | 2000년 - 오도교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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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오도교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 721-38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오도교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 721-38 |
성격 | 교량 |
길이 | 160.0m |
폭 | 10.4m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에 있는 시내나 강을 사람이나 차량이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
[개설]
오도교(鰲島橋)는 당진시 고대면 슬항리 샘마을 삼거리에서 송산면 당산리 오도 삼거리 사이의 용장천을 횡단하는 교량이다.
[명칭 유래]
오도(鰲島)는 당산리 남쪽 끝에 있는 섬 마을이며, 지형이 자라처럼 생겼다 하여 ‘오도’라는 지명이 유래했다. 1924년 오섬과 거미리라는 마을 사이에 둑을 쌓아 연결하여 육지가 되었다. 송산면 당산리에 있는 시도 20호선 가운데 오도 마을과 거미 마을을 연결하는 교량에 옛 마을 이름을 원용하여 '오도교'라 칭해졌다.
[제원]
오도교의 연장은 160.0m, 교장 10.4m, 유효 폭은 10.4m, 높이는 8.2m이다. 경간 수는 4개이다. 교량의 상부 구조 형식은 RCS[철근 콘크리트 슬라브] 형식이고, 하부 구조는 G형이다. 설계 하중은 DB-24로 1등교이며, 차선 수는 왕복 2차선이다. 난간은 철근으로 만들었다. 국비, 도비, 시비를 포함해서 약 200억 원 정도 소요되었다.
[건립 경위]
오도교 송산면 당산리와 고대면 슬항리를 연결하는 도로로서 용장천 통과 교량이다.
[변천]
2000년에 준공한 오도교는 역천 하류[용장천]에 있는 교량으로 현재 환영 철강 단지, 석문 국가 산업 단지 진출입 도로로 활용되었으나 국도 38호선이 개통되면서 석문 국가 산업 단지 진출입 기능은 상실하였다.
[현황]
오도교는 시도 20호선의 교량으로 손상 상태는 B급이며 교통량은 7,872대이다.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어 있고 일일 교통량은 1,000대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