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0180 |
---|---|
한자 | 東谷里 |
영어공식명칭 | Dong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동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숙현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당진시 송산면은 당진시의 가장 북쪽에 위치해 아산만과 접하고 있는데, 동곡리는 송산면에서도 동쪽에 위치해 마을이 동향하여 있다고 해서 ‘동곡리(東谷里)’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동곡리는 원래 면천군 창택면의 지역에 있었다. 동목골 또는 동곡이라 하여 상동곡리, 하동곡리로 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창택면 가곡리 일부를 병합해 동곡리로 개칭하여 당진군 송산면에 편입되었다. 2012년 1월 1일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하여 당진시 송산면 동곡리로 개편되었다.
[현황]
2015년 기준 동곡리의 면적은 821만 733㎡이며, 2016년 11월 22일 기준 가구수는 129세대, 인구수는 256명[남자 137명, 여자 119명]이다. 동곡리에는 마을 회관, 경로당, 마을 표지석, 현대 제철, 송산 농협 미곡 처리장이 있다. 2006년 송산면 체육 대회에서 800m 릴레이 1위, 공넣기 3위, 2008년 송산면 체육 대회에서 장려상, 긴줄넘기 2위, 제기차기 2위를 차지한바 있다.
동곡리는 동쪽으로 서원천을 사이에 두고 송악읍 고대리, 남동쪽으로 송악읍 정곡리, 북쪽으로 가곡2리, 북서쪽으로 가곡 1리, 남쪽으로 서정리와 인접한 마을이다. 위동목골, 아래동목골, 쌍천동, 장자골, 두릉골, 수문개 뱃말, 속동말, 원건너, 개머리, 뺄국 등의 자연 마을이 있지만 현대 제철이 건설되면서 대부분이 산업 단지화되었다. 2008년부터 송산면 가곡리·동곡리·유곡리와 송악읍 고대리 일원 562만㎡[170만 평]에 조성 중인 송산 제2 일반 산업 단지는 현대 제철 연관 산업을 유치하는 배후 산업 단지로, 약 1조 38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산업 단지 규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1·2·3공구로 나눠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