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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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合德農工團地 |
영어공식명칭 | Hapdeok Agricultural and Industrial Complex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 106-2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학로 |
준공 시기/일시 | 1988년 9월 22일 - 합덕농공단지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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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1989년 - 합덕농공단지 입주 시작 |
최초 설립지 | 합덕농공단지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 106-20 |
현 소재지 | 합덕농공단지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 106-20 |
성격 | 농공 단지 |
면적 | 106,212㎡ |
전화 | 041-363-0672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소소리에 있는 농공 단지.
[개설]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어촌의 격차를 줄여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려고 조성한 공업 단지이다. 따라서 이곳에 입주한 업체에 대해서는 금융과 기술 지원을 해 주고 세금을 감면해 주는 등 다른 공단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농공 단지라고 해서 입주 기업의 업종을 농기계 등 농업 관련 제조업으로만 국한하는 것은 아니며 원칙적으로 업종 제한이 없다. 다만 해당 농어촌에서 생산되는 농수산품 등 원자재를 가공하는 업종이 우선적인 입주 지원 대상이 될 뿐이다. 당진에는 당진 농공 단지, 합덕농공단지, 면천 농공 단지, 신평 농공 단지, 석문 농공 단지, 송악 농공 단지, 한진 농공 단지 등 총 7개의 농공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건립 경위]
합덕농공단지(合德農工團地)는 1988년 당진시장이 당진의 농촌경제 활성를 이루고자 하는 차원에서 조성하기 시작하여, 1989년 한성 기업 등이 입주하였다. 합덕농공단지는 중소기업을 위주로 분양받아 입주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변천]
합덕농공단지는 1987년 8월 22일에 지정되어, 1988년 9월 22일에 준공되었다. 1989년부터 업체가 입주하기 시작하였다. 2016년 현재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다.
[구성]
합덕농공단지 총 조성 면적은 10만 6212㎡이고 식품 제조업체와 철 가공업체 및 프라스틱 제조업체 등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현황]
합덕농공단지는 총 18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348명이 취업해서 근무하고 있다. 입주 업체들은 한성 식품 주식 회사가 150명을 고용하여 게맛살 제조를 하고 있으며, 명광 식품 주식 회사도 14명을 고용하여 두부, 국수 및 유사 식품을 제조하고 있다. 또한 정인 스틸 주식 회사도 33명을 고용하여 철근 가동을 제조하고 있으며, 주식 회사 대양 플라텍도 30명을 고용하여 PVC 파이프를 제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