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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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沔川農工團地 |
영어공식명칭 | Myeoncheon Hightech Agricultural Industrial Complex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산업단지길 40[문봉리 89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학로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문봉리에 있는 농공 단지.
[개설]
농공 단지는 산업 발전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공업 단지를 농어촌에 조성한 것이다. 농어촌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어촌의 격차를 줄여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려고 조성한 공업 단지이다. 따라서 이곳에 입주한 업체에 대해서는 금융과 기술 지원을 하고 세금을 감면하는 등 다른 공단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농공 단지라고 해서 입주 기업의 업종을 농기계 등 농업 관련 제조업으로만 국한하는 것은 아니며 원칙적으로 업종 제한이 없다. 다만 해당 농어촌에서 생산되는 농수산품 등 원자재를 가공하는 업종이 우선적인 입주 지원 대상이 된다. 당진에는 당진 농공 단지, 합덕 농공 단지, 면천 농공 단지, 신평 농공 단지, 석문 농공 단지, 송악 농공 단지, 한진 농공 단지 등 총 7개의 농공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건립 경위]
1989년 11월 당진군 면천면의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공업 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1991년 완공하여 중소기업들이 입주하였다.
[변천]
면천농공단지는 1989년 12월에 지정, 1991년 준공되어 당해부터 업체가 입주하기 시작하였다.
[구성]
면천농공단지 총 조성 면적은 139,101㎡[41,000평]이고 기계 제조업체와 철 가공업체 및 건축 자재 제조업체 등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현황]
면천농공단지는 2016년 현재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다. 총 11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219명이 취업해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