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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 사과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798
한자 唐津-
영어공식명칭 Dangjin Haenaru Apple
이칭/별칭 당진 사과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특산물/특산물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오융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9년 - 당진 사과 연구회 창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6년 - 사과 연구회 영농 조합 법인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9년 - 당진 해나루 사과 탑프루트 전국 최우수 단지로 선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0년 - 당진 해나루 사과 농산물 우수 관리 인증 및 농산물 우수 관리 시설 지정[GAP] 인증 취득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0년 - 당진 사과 연구회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1년 - 당진 해나루 사과 전국 탑프루트 종합 평가에서 대상[대통령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1년 - 당진 해나루 사과 지역 농업 특성화 사업 대상 단체로 선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1년 - 해나루 사과 주스 가공장 준공
생산지 당진 해나루 사과 생산지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격 과일
용도 식용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특산물.

[개설]

당진 해나루 사과는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에 맞는 특산물이다. 1999년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당진 사과 연구회를 창립하고 2006년 ‘당진 해나루 사과’ 브랜드를 개발하면서 지역 특산물로 판매되고 있다.

[연원 및 변천]

1999년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품목별 연구회를 육성하면서 당진 사과 연구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이후 당진 농업 기술 대학에서 '사과 과정'을 추진하면서 당진 지역의 사과 재배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2006년에는 사과 연구회 영농 조합 법인을 설립했고, 2009년에 농촌 진흥청 탑프루트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그해 탑프루트 재배 단지로 선정돼 재도약의 계기가 되었다. 당진 해나루 사과 공동 선과장이 준공되었으며, 탑프루트 전국 최우수 단지 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에는 농산물 우수 관리 인증, 농산물 우수 관리 시설 지정[GAP] 인증을 획득했고, 당진 사과 연구회가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을 수상했다. 2011년에는 전국 탑프루트 종합 평가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지역 농업 특성화 사업 대상 단체로 선정되었다. 2012년에는 1일 2톤의 생산 능력을 갖춘 해나루 사과 주스 가공장을 준공했다. 이로써 생산, 저장, 가공, 유통의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의 안전 농산물을 연중 공급하고 있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사과 재배는 기온 조건이 연평균 기온이 6~14℃이고 4월에서 10월까지의 평균 기온이 13~21℃인 지역이 알맞다. 사과가 꽃이 피고 과실이 익기까지 일정한 온량(溫量)이 필요한데, 온량이 높은 해는 일반적으로 성숙이 빠르다. 추위로 인한 피해만 없으면 과실이 물러질 우려가 적은 만생종은 늦게까지 달아 두어 온량을 증가시킴으로써 당도를 높일 수 있다. 강수량은 4월부터 10월까지 1,300㎜ 이하가 적당하다. 강수량이 지나치게 많으면 과습 피해가 나타나고 꽃눈 형성이 잘 되지 않으며, 병해충 발생이 많고 사과의 품질이 떨어진다. 당진시는 연평균 기온이 11.6℃, 연 강수량이 1,380㎜이며, 일조량도 풍부하여 사과 재배에 알맞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형적으로도 서해안에서 수시로 해풍이 불어와 사과나무가 건강하게 자라고, 병해충 발생이 적으며, 사과의 풍미를 좋게 해 주고 있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당진 사과는 한때 581㏊까지 재배 면적이 늘어났으나 점차 감소하여 2016년 현재 268농가에서 약 315㏊를 재배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당진 해나루 사과는 70농가에서 100㏊를 재배하고 있으며 전체 생산량은 5,214톤이 생산되고 있다. 당진의 사과 주 재배지는 합덕읍, 석문면, 순성면, 신평면 등이다. 당진 해나루 사과의 주 품종은 만생종인 후지이며, 최근 들어 조생종 홍로 재배가 다소 확대되고 있다. 수출용 사과로는 엔비 사과가 일부 재배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소과류 중심의 수입 과일 소비가 확대되면서 소비 패턴이 대과류 중심에서 소과류로 바뀌었다. 사과도 300g 이하의 중소과 생산으로의 전환이 필요함에 따라 농가의 의식 전환과 재배 기술 확립이 요구되고 있다.

[참고문헌]
  • 『해나루』(당진시 농수산 유통과, 2014)
  •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http://www.dangjin.go.kr/atc.do)
  • 당진 팜(http://www.dangjinf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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