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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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垈里 |
영어공식명칭 | Geumda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금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인재 |
[정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금대리(金垈里)는 가평군 가평읍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금대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비령대, 원댕이, 쇠터, 하금대 등이 있다.
[명칭 유래]
‘금대’는 과거에 쇠[金]를 캐던 쇠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금대리 일대는 청평댐을 막기 이전까지만 해도 사금(沙金)이 많이 채취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금대리는 조선시대에 가평군 남면 비령대리(飛靈垈里)·상금대리·하금대리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남면 비령리·상금대·하금대 전체가 통합되어 남면 금대리가 되었다. 청평댐 건설로 인하여 1942년 10월 1일 가평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금대리의 서쪽으로는 물안산과 댐된봉이 있고, 동쪽으로는 북한강이 흐른다.
[현황]
금대리는 가평읍의 남쪽에 위치하며, 면적은 7.69㎢이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84가구, 321명[남 178명, 여 143명]이 거주하고 있다. 북한강을 따라 리조트, 팬션, 글램핑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장원한의 사적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