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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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訪逸里- |
영어공식명칭 | Saw-leaf Zelkova of Bangil-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24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승호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450년경 - 방일리 느티나무 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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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방일리 느티나무 보호수 지정 |
소재지 | 방일리 느티나무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245-1 |
학명 | Sawleaf Zelkova |
생물학적 분류 | 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
수령 | 약 570년 |
관리자 | 개인 |
보호수 지정 번호 | 가평군 제12호 보호수 |
[정의]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에 있는 보호수.
[개설]
보호수는 가평군에 있는 나이가 많은 나무, 덩치가 큰 나무, 또는 희귀한 나무를 특별히 보호하거나 증식할 가치가 있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지정된다. 방일리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15일 가평군 제12호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약 570년인데, 가평군에 있는 모든 보호수 가운데 최고령의 보호수로서 생물학적으로 보존 가치가 크다.
[형태]
방일리 느티나무의 높이는 약 18m이고, 가슴 높이의 둘레는 7.2m에 달한다. 하나의 줄기가 지면에서 솟아 있으며, 위로 올라가면서 줄기가 갈라져 있다. 도로에서 높이 1m 정도의 돌담을 쌓아 나무 주변을 보호하고 있으며, 그 지면으로부터 높이 2m 정도 되는 지점에서 4개의 줄기가 나누어진다.
나무의 줄기가 갈라지면서 전체적으로는 둥근 모양을 하고 있다. 보호수 옆에도 하나의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지만 크기는 보호수에 비해 작다.
[현황]
방일리 느티나무는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음방마을에 있다. 1450년경에 식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무의 줄기가 굵고 수령이 오래된 나무로서 마을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이며, 마을의 안녕을 지키는 당산나무로 보호되고 있다.
지면에서 높이 1m 정도의 돌담을 쌓아 나무 주변을 보호하고 있다. 가평군 설악면에서 양평군으로 향하는 국도 제37호에 접해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휴식처인 동시에 이정표 기능도 한다. 방일리 느티나무의 옆에는 가평군 향토유적 제10호로 지정된 가평별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