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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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를 연결하는 교통망과 교통 현황. 구미시는 동남쪽으로는 칠곡군, 서쪽으로는 김천시, 북쪽으로는 상주시, 동북쪽으로는 군위군과 의성군에 접하고 있는 경상북도 서남부 지역의 중심 도시이다. 역사적으로 구미시는 경상북도 서남부 지역의 경제 중심지이고, 경부선 철도 및 경부고속국도가 통과하여 경상북도의 북부 지방과 연결해주는 교통의 결절지이다. 대구와 대전을 연결하는 경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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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오태동에 있는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국유림 관리소.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어 국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1년 6월 12일 안동영림서 구미관리소로 설치되었다. 1996년 1월 1일 남부지방산림관리청 구미국유림관리소로 개칭하였으며, 2006년 1월 1일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로 다시 이름이 변경되었다. 산림 보호를 위해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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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지역 관세 행정 담당 기관. 1972년 6월 3일 대구세관 구미출장소로 개소하여 1987년 4월 1일 구미세관으로 승격되었으며 세무과·감시과로 운영되었다. 1988년 12월 15일 현 청사를 준공하였으며, 1989년 5월 8일 세무과와 감시과를 각각 수출과와 수입과로 개편하였다. 1991년 12월에는 관할구역을 북 구미시, 김천시, 선산군, 금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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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공업 중심 도시. 구미시는 경상북도의 중앙부로부터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이다. 극동은 장천면 명곡리 산 54번지이며 극남은 오태동 산 59번지, 극서는 무을면 안곡리 산 57번지이고 극북은 옥성면 구봉리 산 13번지이다. 동서 간의 연장 거리는 33.8㎞이고 남북 간의 연장 거리는 33.4㎞이다. 구미시는 동남쪽으로는 칠곡군, 서쪽으로는 김천시,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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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봉리는 구봉1리에 속하는 봉촌마을(일명 봉디미)과 구봉2리에 속하는 구시골(일명 귀시골)·웃마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봉촌마을은 구봉리에서 으뜸 되는 마을로 구봉산 밑에 자리 잡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구봉2리의 구시골은 귀소곡(歸巢谷)의 발음이 변한 이름으로, 구봉산의 봉황새가 날아가 버리면 좋지 않으므로 둥지를 만들어 주어 알을 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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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 지역에서 1년을 주기로 하여 반복되는 대기 현상. 구미시는 수리적으로 동쪽은 동경 128°34′00″ 북위 36°06′13″, 서쪽은 동경 128°08′06″ 북위 36°15′48″, 남쪽은 동경 128°21′25″ 북위 36°04′58″, 북쪽은 동경 128°15′58″ 북위 36°21′34″에 위치하고 있다. 경상북도의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구미시는 동남쪽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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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옥성면 덕촌리와 무을면 봉곡리를 잇는 다리. 산등성이 넘어 있는 마을이라는 뜻의 덩넘이 또는 덕촌에 있는 다리라는 의미에서 덕촌교라고 이름 붙었다. 길이는 24m, 폭은 6.6m, 높이는 3.5m이다. 경간(徑間, 지주 교각) 수는 3개이다. 상행과 하행 각기 1차선 차도와 보도로 이루어져 있다. 다리의 상부 구조 형식은 강화 콘크리트 슬라브교(RCS)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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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행정구역. 신라불교 초전지로서 도를 열었으므로 도개면(桃開面)이라 하였다. 길 도(道)자를 쓰지 않고 복숭아 도(桃)자를 쓴 이유는 길 도(道)자를 쓰는 도개리가 있기 때문에 중복을 피하기 위함이다. 또한 구미시에 있는 신라 최초의 가람이 도리사(桃李寺)이므로 복숭아 도(桃)와 길 도(道)를 같은 뜻으로 보아 도개면이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신곡방과 도개방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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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농소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과거 낙동강의 수로(水路)가 경상도 지역의 중요한 교통로 역할을 할 때 상주~선산 간 교통의 요충지였다. 낙동강 강변의 경치가 아름다운 곳에 자리잡고 있어 과거 선산과 상주를 왕래하는 보부상들이 땀을 식히고 갔다고 전한다. 임진왜란 당시 죽음으로 절개를 지킨 최씨, 김씨, 임씨 세분을 모신 삼열사(三烈祠)가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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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태봉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고려 정종 때 마을을 개척하였다 하며 득익사가 있었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역대실록을 왜구를 피해 득익사에 옮겨다가 후에 충주 개천사로 옮겨졌다고 기록되어 있고 지금도 기와 조각 등 유물이 출토되고 있다. 사면이 복우산으로 둘러싸인 산간마을이며, 득익마을은 북으로 상주시와 경계를 이루는 산세에 닿아 있다. 득익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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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무수리 무수골에서 음력 1월 15일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무수골은 약 330년 전에 경주이씨가 무쇠[鑛]를 녹여 주물을 만들었던 곳이라 하여 무쇠골이라 했다. 또한 임진왜란 때 피난처로서 전화(戰禍)가 없는 동네였다고 한다. 그런데 무쇠골이 어감이 좋지 않고, 근심이 없는 동네라는 말에서 ‘무수곡(無愁谷)’·‘무수골’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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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행정구역. 지형이 새가 춤추는 형상과 같으며, 모든 면에서 앞서 간다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121년경 신라시대에 무을동방(舞乙洞坊)이었고, 676년경 풍헌(風憲)으로 개칭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10개리를 관할하는 무을면이 되었다. 동서로 트여 있는 산간 분지로 마을 한가운데로 대천이 흐른다. 북쪽으로 연악산, 남쪽으로 복우산(머무산)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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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산은 구체적으로 가파른 사면과 단일한 봉우리가 포함되어 있는 높이 솟아오른 지형(landform)을 의미한다. 해수면을 기준으로 특정한 높이 이상의 지형을 산이라고 지칭하지는 않지만 영국의 경우 일반적으로 600m(2000ft) 이상의 지형을 가리킨다. 우리나라의 경우 산지(山地, mountains)는 기복량이 100~200m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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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촌리는 산골, 겉떠미, 골마, 꼭두점, 복호마, 안떠미, 양지마, 어구산(선화)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산골은 높은 산 속에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선인(仙人)이 살았다고 하여 선동이라고도 한다. 골마는 산골 서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다. 양지마는 산골 서북쪽 양지에 있는 마을이다. 어구산은 깃대봉의 어귀가 되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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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와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를 잇는 터널. 상주터널은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와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를 연결하지만 상주시 소재지와 더 가까우며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에서 관리하는 곳이어서 상주터널이라고 이름 붙었다. 길이는 상행 1,612m, 하행 1,685m이다. 각각 폭은 11.2m, 유효 폭은 9.1m, 높이는 7.7m이다. 상행과 하행 각기 2차선 차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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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행정구역. 조선시대 태종 때부터 불린 이름으로, 고을에 도적이 없고 인심이 좋아 살기 좋은 곳이므로 선산이라 하였다. 신라시대에 일선주·숭선군, 고려시대에 선주부, 조선시대에 일선현·선산군 등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동내방(東內坊)·독동방(禿同坊)·무래방(舞來坊)·서내방(西內坊)을 통합하여 선산면이 되었다. 1979년 5월 선산읍으로 승격하였고, 1983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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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세금을 부과하고 징수하는 행정 업무. 조세는 국가 또는 자치단체가 사회 질서의 유지, 국민 복리의 증진, 사회의 제반 정책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재정 수요를 국민에게 아무런 반대 급부 없이 강제적으로 징수하는 금전 또는 재물을 의미한다. 국세는 국가에서 징수하며, 이는 통관 절차를 거치는 물품을 대상으로 하는 관세와 이를 제외한 내국세로 구분된다. 지방세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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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옥관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송암을 중심으로 하여 북쪽을 상신기, 남쪽을 하신기라고 하는데, 소나무와 바위가 많고 이곳의 지형이 마치 소고삐를 매는 말뚝과 같다고 하여 쇠말뚝이라고 한다. 쇠말뚝은 복우산을 경계로 서쪽으로 상주시와 접하고, 동쪽으로 우리목고개를 지나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옥관리의 서쪽 끝에 위치한다. 인근 수태와 보리골 마을과 더불어 노봉산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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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에 속하는 법정리. 안곡리는 안실(安室), 저전(楮田), 도가(都家)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안실은 영남의 상인들이 부구 지방으로 오갈 때 이곳에서 말의 짐을 풀고 편안히 쉬어 갔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저전은 마을을 개척한 선비가 닥나무를 많이 재배하여 문종이를 만들어 생계를 이어 갔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닥박골이라고도 한다. 도가는 술도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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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일원에서 사용되는 토박이말. 특정 지역 사회의 언어 모습은 토박이말의 모습을 반영하는 지역 방언, 계층 간의 언어를 반영하는 사회 방언, 자연 부락의 지역적 특성과 유래 및 방언적 특성을 보여주는 지명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들 언어 유형들을 총체적으로 확인할 때, 지역어로서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다. 구미 지역의 언어는 경상북도 방언의 하위 방언권에 속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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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 있는 종합 유선 방송국. 현대HCN 새로넷방송은 경상북도 서부 권역 7개 시·군(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성주군, 칠곡군, 고령군, 군위군) 지역의 27만 가입자에게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케이블방송국이다. 지역민에게 보다 생생하고 빠르고 유익한 지식 정보와 다양한 최신 정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북 서부 권역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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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행정구역. 본래 주아방과 신당방으로 나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성면으로 개칭하였다. 1983년 2월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봉곡리, 포상리가 선산읍으로 편입되었고, 1995년 1월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됨에 따라 구미시 옥성면이 되었다. 북쪽으로 삼봉산(447m), 남쪽으로 형제봉과 원통산(436m)이 둘러싼 산간 지역이다. 여름과 겨울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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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낙산리 의구총 일선교에서 대구로 오다가 일선리를 지나자마자 국도변인 구미시 해평면 낙산리 148번지에는 잘 정비된 의구총(義狗塚)이 있어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이 의구총에는 다음과 같이 주인을 살리고 죽은 의로운 개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400여 년 전 연향(延香, 현 구미시 해평면 낙산리)에 노성원(盧聲遠)이라는 우리(郵吏, 지금의 우체부)가 살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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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 지역의 지표와 연계되어 나타나는 인문적 사상(事象)들. 구미시는 경상북도의 중앙부로부터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이다. 극동은 장천면 명곡리 산 54번지이며 극남은 오태동 산 59번지이며 극서는 무을면 안곡리 산 57번지이며 극북은 옥성면 구봉리 산 13번지이다. 동서 간의 연장 거리는 38.8㎞이고 남서 간의 연장 거리는 33.4㎞이다. 구미시는 동남쪽으로는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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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일선리에 있는 전주 유씨 집성촌. 일선리 문화재마을은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 살던 전주 유씨(全州柳氏)들이 임하댐 건설로 마을이 수몰되자 집단으로 이주하여 만든 현대식 집성촌이다. 일선리(一善里)는 신라 시대 선산군의 지명이다. 안동에서 살던 집과 누정 일부를 그대로 이건하여 집을 지은 까닭에 일선리 문화재마을이라고 하였다. 1980년대 초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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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 지역의 지질·지형·기후·토양 등 지리적 조건. 구미시는 경상북도의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남쪽으로는 칠곡군, 서쪽으로는 김천시, 북쪽으로는 상주시, 동북쪽으로는 군위군 및 의성군과 접하고 있다. 경위도를 기준으로 할 때 동단은 장천면 명곡리 산54번지(동경 128° 21′25″), 서단은 무을면 안곡리 산67번지(동경 128° 08′06″), 남단은 오태동 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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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 지역의 지각을 구성한 암석과 그 분포. 영남 지역의 지질은 소백산맥이 서북을 두르고 독립된 중생대의 퇴적분지로서 지질구이다. 지역 내는 낙동강의 유역분지로 통합되어 있다. 영남 지역의 지질은 소백산맥이 서북을 두르고 있는 구조분지로 우리나라에서 중생대 지층이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다. 이 지역을 지질구조구로 나누어 보면 소백산지괴, 경상분지, 포항분지로 구분되며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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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산업 생산 75조 원, 수출 330억 달러 목표 달성” 이것은 외국에 있는 어떤 첨단도시의 이야기도 국내의 대도시 이야기도 아닌, 바로 인구 39만 명의 한국의 지방도시인 경상북도 구미시의 2011년 경제 목표이다. 구미시는 한국 내륙 최대의 첨단 전자·정보통신 산업단지와 선진 농업을 기반으로 2011년에 생산 75조 원, 수출 33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매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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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를 형성하고 있는 전체 면적과 행정 체계. 구미는 지리적으로 경상북도의 서남부에 위치하여 예로부터 이 지역의 행정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현재 구미시의 경계는 동남쪽으로는 칠곡군, 서쪽으로는 김천시, 북쪽으로는 상주시, 동북쪽으로는 군위군 및 의성군과 접하고 있다. 낙동강이 북에서 남으로 관류하여 농업의 중심지였으나, 1970년대 초부터 구미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