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봉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자기 학습력을 기르는 어린이, 창의력을 넓혀가는 어린이, 착한 심성을 가꾸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고운 마음, 바른 행동으로 꿈과 사랑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변천]

1967년 3월 1일 구운국민학교 봉한분교로 설립되었다가 1968년 3월 1일 남계국민학교로 승격 개교하였다. 1971년 2월 28일 제1회 졸업식을 통해 72명이 졸업하였다. 1981년 3월 1일 남계국민학교 병설유치원이 설립되었다. 1996년 3월 1일 남계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6년 10월 25일 도서관 남계 꿈나루를 개관하였다. 2012년 9월 제17대 최순실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3월 초등학교 6학급, 병설 유치원 1학급을 편성하였다.

[교육활동]

2000년 3월 1일부터 2년간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경제교육 시범학교로 운영되었다. 2006년 3월 1일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보건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었다. 2007년 3월 1일 경상북도 교육청 교원능력개발평가 시범학교로 지정되었다. 방과 후 교육 활동으로 바이올린, 댄스스포츠, 아이클레이, 미술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표: ‘남계’라는 글씨를 둘러싼 세 개의 선은 삼천리 금수강산을 뜻하며, 둘레의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무궁한 발전을 뜻한다. 이는 남계 어린이들이 씩씩하고 아름답게 자라서 장차 우리나라를 빛낼 주인공이 될 것을 상징한다.

(2) 교목: 전나무의 푸른 잎은 고고한 기개와 푸른 꿈을 상징하며, 곧게 뻗은 가지는 강인한 인내와 백절불굴의 의지를 상징하여, 언제나 푸른 꿈과 호연지기를 기르는 남계 어린이를 나타낸다.

(3) 교화: 백목련은 티 없는 순결과 굳은 절개를 나타내며, 은근한 끈기와 고고한 기풍을 의미하여, 맑고 티 없이 자라는 남계 어린이를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7학급에 13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16명, 2학년은 1학급 23명, 3학년은 1학급 20명, 4학년은 1학급 21명, 5학년은 2학급 30명, 6학년은 1학급 21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9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8개의 일반 교실과 4개의 특별 교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