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0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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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法守 農工 團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외공단길 141[윤외리 1475-1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동주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에 있는 농공 단지.
[건립 경위]
법수 농공 단지(法守農工團地)는 지역민의 농외 소득 증대 및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72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되었다. 1989년 9월 9일 농공 단지 지정을 받았으며, 1990년 5월 11일에 단지 조성을 시작하였다. 1991년 7월 1일에 준공되었다.
[구성]
법수 농공 단지의 총면적은 22만 5808㎡이며, 그중 산업 시설 구역이 17만 8000㎡, 지원 시설 구역이 1만㎡, 공공 시설 구역이 3만 8000㎡이다. 법수 농공 단지의 용수는 지하수를 개발하여 하루 879.6톤의 공업 용수를 생산하고 있으며, 오폐수는 단지 내의 오폐수 처리장에서 장기 폭기식으로 하루 250㎥를 처리하고 있다. 또한 기타 전력 및 통신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현황]
법수 농공 단지의 입주 업종은 기계 및 부품 제조업, 전자 및 전기업, 농수산[식품] 제조업 등이다. 가동 중인 입주 업체는 기계 업종이 10개사에 고용 인원 597명, 철강이 3개사에 고용 인원 41명, 음식료가 2개사에 고용 인원 51명, 목재 종이가 2개사에 고용 인원 19명, 석유 화학이 1개사에 고용 인원 8명, 전기 전자가 1개사에 고용 인원 3명이다. 법수 농공 단지는 지리적으로 남해 고속 도로함안 나들목과 10㎞, 지방도 1011호선과 인접해 있으며, 마산 항만과 20㎞ 떨어져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2014년 12월 말 기준, 법수 농공 단지의 생산액은 180억 원이며, 수출액은 3000만 달러이다. 2016년 3월 현재, 입주 업체는 19개사이고, 가동 업체도 19개사이며, 총 719명이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