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0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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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篁沙 農工 團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황사공단로 3[황사리 70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동주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황사리에 있는 농공 단지.
[개설]
[건립 경위]
황사 농공 단지(篁沙農工團地)는 자동차 부품 관련 사업체를 단지화하여 함안군 관내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원·마산·부산 등의 우량 업체를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조성되었다. 2005년 9월 20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되고, 2006년 1월 31일에 착공하여, 2006년 10월 25일에 준공되었으며, 총 106억 원이 투입되었다.
[구성]
황사 농공 단지의 총면적은 14만 6295㎡이며, 그중 산업 시설 구역이 12만 8000㎡, 공공 시설 구역이 1만㎡, 녹지 구역이 3,000㎡이다. 황사 농공 단지의 용수는 지하수를 개발하여 하루 500㎥를 공급하고 있으며, 오폐수는 단지 내 오폐수 처리장에서 접촉 산화 방식으로 하루 150㎥를 처리하고 있다. 또한 기타 전력 및 통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황]
황사 농공 단지의 입주 업종은 운송 장비 제조 및 철강, 기계 등이다. 입주 업체는 운송 장비 업종이 8개사에 고용 인원 175명, 철강 업종이 6개사에 고용 인원 50명, 기계 업종이 1개사에 고용 인원 5명, 기타 업종이 1개사에 고용 인원 5명이다. 황사 농공 단지는 지리적으로 남해 고속 도로장지 나들목과 5분 거리에 있으며, 마산 항만과 20㎞ 떨어져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2014년 12월 말 기준, 생산액은 320억 원이며, 수출액은 200만 달러이다. 2016년 3월 현재, 황사 농공 단지의 입주 업체는 14개사이고, 가동 업체도 14개사이며, 235명이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