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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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蘇國民 |
영어공식명칭 | So Kookmin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상범 |
출생 시기/일시 | 1596년 - 소국민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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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677년 - 소국민 사망 |
출생지 | 금마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
거주|이주지 | 금마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
사당|배향지 | 익산 진주소씨 정려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진주(晋州) |
[정의]
조선 후기 익산 출신의 효자.
[가계]
소국민(蘇國民)[1596~1677]의 본관은 진주(晋州)이며, 아버지는 소동준(蘇東俊)이다.
[활동 사항]
소국민은 1596년(선조 29)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서 태어났다. 벼슬이 가선대부(嘉善大夫) 용양위부호군(龍讓衛副護軍)에 이르렀다. 아버지 소동준이 병들어 사경을 헤매자 자신의 허벅지를 베어 그 피를 먹이면서까지 극진히 간호하였다. 아버지가 사망한 뒤에는 3년간 죽으로 연명하며 시묘살이를 하였다. 소국민의 효행에 감복한 읍민들이 전라감영에 알려 조정에서 정려(旌閭)가 내렸으나 사양하고 받지 않았다.
[상훈과 추모]
소국민이 사망한 뒤인 1700년대에 정려가 세워졌다.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에 있는 익산 진주소씨 정려(益山晋州蘇氏旌閭)는 진주소씨 집안의 효자인 소국민과 소동헌(蘇東獻), 열부 해평윤씨(海平尹氏)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