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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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地方道-號線 |
영어음역 | Jibangdo 522Hoseon |
영어의미역 | Provincial Road No. 522 |
이칭/별칭 | 일반지방도 522호선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동현동|자작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금열 |
준공 시기/일시 | 198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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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충청북도 제천시 신백동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충청북도 제천시 동현동|자작동 |
성격 | 지방도 |
길이 | 35.4㎞[총연장]|약 10.1㎞[제천] |
차선 | 2차선[6.4㎞]|4차선[3.7㎞]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단양군 영춘면 하리를 연결하는 일반 지방도.
[제원]
지방도 522호선 제천~영춘 간 총연장은 35.4㎞이며 2차로 31.7㎞와 4차로 3.7㎞의 포장도로로 되어 있다. 제천시에서 단양군과 경계로 삼은 갑산재까지의 연장 10.1㎞는 2차로 6.4㎞와 4차로 3.7㎞로 개설하였다.
[건립 경위]
제천 동부 지역 갑산과 가창산 등지의 석회석 채석장 산재로 증가하게 된 운반 차량의 통행량을 해소하고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하여 1985년에 처음으로 개설하였다.
[현황]
지방도 522호선은 제천시와 단양군의 접경 지역으로 제천시 자작동에 있는 갑산재를 통하여 이 통과한다. 갑산 일대에서 채석한 석회석을 운반하는 화물 차량의 산업도로로 단양군 어상천면까지 지방도 522호선을 지나는 제천 시내버스를 배차하여 지방간에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하여 연장 운행하고 있다.
『여지도서(輿地圖書)』 제천현에 “동쪽으로 부곡(釜谷)에 이르러 영춘현(永春縣)의 경계까지 20리이며, 영춘대로(永春大路)로 간다(東至釜谷永春界二十里去永春大路).”라는 옛길은 조선 시대 영춘에서 제천으로 통행하던 대로였다. 그래서 오늘날 제천시와 단양군을 연결하는 지방도 522호선의 도로 명을 ‘제천~영춘선’으로 명명하였다. 그리고 지방도 522호선 제천 구간 새주소 도로명인 ‘의병대로’는 단양군 연곡삼거리에서 어상천로와 분기한다.
지방도 522호선은 제천시 동현동의 국도 5호선과의 분기점을 기점으로 하고, 단양군과 영춘면 하리 구간의 지방도 595호선과의 분기점을 종점으로 한다. 동현과선교, 신백동, 흑석동, 두학교, 두학동, 북부로, 상풍, 태백선 두학터널, 장치미, 부곡[가맛골], 화랑터, 장자터, 자작동, 갑산재 등을 경유한다. 2009년 현재 지방도 522호선 제천시~연곡리의 연장 12.5㎞의 구간은 4차로이다. 제천시 두학동[조사 지점 번호 0522-01]에서 조사한 일일 통행 차량은 총 4,742대이며 차종별로는 승용차 3,279대, 버스 59대, 소형화물 1,033대, 중형 화물 342대, 대형 화물 29대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