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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선생아언 목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330011
한자 華西先生雅言木板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공전리 473] 의암 고택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장윤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13년 2월 1일연표보기 - 화서선생아언 목판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48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화서선생아언 목판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제작 시기/일시 1874년연표보기 - 화서선생아언 목판 제작
현 소장처 의암 고택 -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공전리 473]
성격 목판
재질 목재
크기(높이,길이,너비) 49.4㎝[가로]|20.7㎝[세로]|1.8㎝[두께]
소유자 의암 고택
관리자 의암 고택
문화재 지정번호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공전리 의암 고택에 있는 조선 후기 목판.

[개설]

『화서 선생 아언(華西先生雅言)』은 유교 수양서이다. 조선 후기 주리 철학 3대가 중 한 명인 화서(華西) 이항로(李恒老)[1792~1868]가 말년에 병으로 강학을 할 수 없게 되자, 중암(重庵) 김평묵(金平黙)[1819~1891]과 성재(省齋) 유중교(柳重敎)[1832~1893] 등이 후학들의 학문 연마에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화서 선생 아언』을 편찬하였다. 화서선생아언 목판은 『화서 선생 아언』을 찍어 내기 위해 제작된 목판으로 1867년(고종 4) 문집을 완성한 지 7년 후인 1874년(고종 11) 여름에 완성되었다. 이항로에게서 수학한 의암(毅菴) 유인석(柳麟錫)의 고택에서 소장하고 있다. 2013년 2월 1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4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크기는 가로 49.4㎝, 세로 20.7㎝, 두께 1.8㎝ 내외로, 누락된 부분 없이 133매가 모두 보존되어 있다.

[특징]

『화서 선생 아언』은 이항로가 손수 쓴 수고(手稿)와 유교의 사상과 교리를 써 놓은 경서(經書)를 읽고 뽑아서 기록한 『가정습록(家庭拾錄)』 및 제자들의 어록 등에서 수양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발췌하여 만들었다.

[의의와 평가]

조선 후기 위정척사 사상(衛正斥邪思想)의 근간과 19세기 후반 목판의 전형적인 외형은 물론 목판 인쇄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 문화재청(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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