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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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聖石里支石墓 |
영어의미역 | Dolmen of Seongseok-ri |
이칭/별칭 | 성석리 지석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산 3-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범철 |
성격 | 고인돌|지석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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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개석식(蓋石式)[무지석식]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높이 | 82㎝[덮개돌]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산 3-1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위치]
성석리 고인돌은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산3-1번지에 있다. 진천읍에서 국도 34호선을 따라 1㎞쯤 가다 보면 진천읍 성석리 지석마을에 이른다. 마을 입구에 ‘지석’이라는 지명의 유래를 소개하는 유래비가 있다. 약 70여 년 전까지 백곡천(栢谷川)의 합수머리에 2기의 고인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에는 덮개돌 1기만 발견된다. 본래는 현재보다 10m 남쪽에 있었으나 1970년대 초 경지 정리 과정에서 옮겨졌다고도 한다. 주위에 이와 같은 바윗돌이 많이 있었다고 하여 고인돌이 군을 이루었던 것으로 추정해 볼 수도 있겠으나 분명치는 않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2009년 현재 존재만 확인되었을 뿐 발굴 조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형태]
길이 187㎝, 너비 148㎝, 두께 82㎝의 덮개돌이 논둑에 비스듬하게 눕혀져 있어 개석식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러나 마을 촌로의 말에 따르면, 매몰되기 전에는 탁자식이었던 것으로 추정해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