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357 |
---|---|
한자 | 玉洞里支石墓 |
영어의미역 | Dolmen of Okdong-ri |
이칭/별칭 | 옥동리 지석묘,양푼바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옥동리 75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범철 |
성격 | 고인돌|지석묘 |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높이 | 61㎝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옥동리 75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옥동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위치]
옥동리 고인돌은 진천군 덕산읍 옥동리 양암마을 75번지에 있다. 진천읍에서 국도 21호선을 따라가다가 점촌마을에서 오른쪽으로 지방도 513호선을 따라 남쪽으로 약 2.5㎞ 내려가면 양암마을이 나오는데, 옥동리 고인돌은 마을 안 옥동초등학교 동쪽의 지방도 513호선 옆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 위치는 1999년 4월에 이전한 것으로,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최소한 두 차례 이상 근처에서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2009년 현재 존재만 확인되었을 뿐 발굴 조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형태]
3단으로 된 시멘트 기단 위에 심하게 풍화 마모된 채 화강암 덮개돌만 남아 있다. 크기는 남북 방향의 장축 210㎝, 너비 167㎝, 두께 61㎝이다. 덮개돌의 윗면에는 약 2~6㎝ 지름의 성혈(性穴) 6개가 확인되었다. 덮개돌 외에는 어떤 흔적도 남아 있지 않아 형식을 정확히 알 수 없다.
[현황]
옥동리 고인돌은 ‘양푼바위’라고도 하는데, 양푼바위는 고인돌의 덮개를 지칭하는 말이다. 옥동리 고인돌이 위치한 양암마을을 달리 양푼바위라고도 한다. 이 지역은 돌이 귀한 곳인데도 모양이 양푼과 같은 큰 바위가 있어 양푼바위라고 부르기 시작했으며, 바위가 유명해져 마을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