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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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黙霽祠 |
영어음역 | Mukjesa Shrine |
이칭/별칭 | 관해정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옥희 |
성격 | 사우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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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정민익 |
소재지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
[정의]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에 있는 조선후기 문신 정민익을 배향한 사우.
[개설]
묵제 정민익(丁民翼)[1781~1861]은 금호도에 머물면서 평생 벼슬을 탐하지 않고 후학을 양성하는 것에 뜻을 두었다. 금호도는 섬의 크기는 작지만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정민익은 이곳에 관해정(觀海亭)이라는 정각을 짓고 제자들을 가르쳤는데, 해남과 진도에서 22명의 제자가 모였다고 전한다. 추사 김정희도 제주도로 귀양 갈 때 금호도에 들러 정민익을 만나고 갔다고 전해진다.
[명칭유래]
정민익의 호 묵제(黙齊)에서 유래하였다.
[건립경위]
정민익의 제자들이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세웠고, 제일은 음력 10월 2일이다.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금호도리에 위치하고 있다.
[형태]
묵제 정민익을 주벽으로 하여 22위를 배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