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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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中里 |
영어공식명칭 | Ju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중리 |
집필자 | 유경아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에 속하는 행정리.
[명칭유래]
옛날에는 의신(義新)이라 불렀는데, 왕봉산 밑에 상리(上里)가 있었고, 그 아래 있는 마을이라 하여 중리(中里)가 되었다.
[형성]
이씨들이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중리의 일부가 옥대리에 병합되었다. 옛날 중리에 있던 의신면사무소는 돈지리로 옮겨졌다.
[자연환경]
첨찰산과 덕신산(德神山)[389m]으로 이어진 산록 완경사면에 입지한다. 북서쪽에는 중리저수지가 있다. 중리 중앙으로는 옥대천(玉垈川)이 흐른다.
[위치와 교통]
중리는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의 중앙에 위치한다. 중리의 남쪽은 정지리, 남동쪽은 청룡리, 북서쪽은 옥대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18번 국도에서 갈라진 도로와 소형 차로가 지난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49세대에 8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현재 주요 성씨는 김씨이다.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벼농사이며, 마을 공동 재산으로 마을회관이 있다. 유물유적으로는 중리 지석묘군이 있다. 옥대리 중리마을 동제는 매년 1월 14~15일 사이에 벌어지며, 충제는 음력 6월 1일에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