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삼막리 선항마을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위치]
진도읍에서 임회면으로 향하는 18번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선항마을이 나온다. 유적은 선항마을의 북쪽에 위치한다. 이곳은 삼막봉에서 북서쪽으로 이어지는 선항마을 뒷산(190m)의 서쪽 경사지에 해당하는 곳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마을까지 이어진다.
[출토유물]
이곳에서는 삼국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회청색경질토기편이 수습된다.
[현황]
이 유물산포지는 현재 밭으로 경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