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2006 |
---|---|
한자 | 道平里 |
영어음역 | Dopy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도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옥희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도평리는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에 있는 법정리로서 행정리로는 도론리와 평산리를 포함하고 있다.
[명칭유래]
도론리의 ‘도’자(字)와 평산리의 ‘평’자(字)를 따서 도평리라 하였다.
[변천]
본래 진도군 고이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도론리와 평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도평리라 해서 고군면에 편입되었다.
[위치와 교통]
해남읍에서 18번 국도를 타고 진도대교를 지나 군내면 금골교차로에서 고군면 방향으로 직진하거나, 군내면 세등리에 있는 세등삼거리에서 801번 지방도로를 타고 가다가 챙재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도평리에 도달한다.
[현황]
현재 도평리에는 총 45세대에 109명이 살고 있으며 주요 성씨는 한씨와 이씨이다. 주민들의 주 소득원은 쌀과 대파, 월동·봄동 배추이다. 마을마다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있고, 경조사에 서로 돕기 위한 호상계, 상두계 등이 조직되어 있다. 평산마을에 진도정유재란순절묘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