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주안 장로교회 주안 성전은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라는 목적 아래 설립되었다.

[변천]

주안 장로교회는 1948년 2월 한석현 집사에 의해 인천시 주안동 280-2에 예배 처소를 마련했으며, 초대 교역자로 박영환 목사를 청빙하였다. 주안 장로교회는 1951년 9월 인천시 주안동 235번지에 소재한 적산 가옥 115.7㎡와 대지 257.8㎡를 예배 처소로 임차하고, 20여 명이 모여 김창수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하였다.

주안 장로교회는 1969년 10월 예배당 신축 기공을 했으며, 1970년 3월에 주안 장로교회 본당에 입당했다. 1973년 4월 28일에는 교회당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1978년 10월 15일에 나겸일 목사가 청빙되었으며, 1980년 5월 18일 나겸일 목사가 위임 목사로 부임하였다. 주안 장로교회 주안 성전은 1984년 1월 1일에는 인천직할시 주안동 174-1번지에 연건평 3768.6㎡의 주안 장로교회 주안 성전에 입당했다.

주안 장로교회는 1987년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에 주만 교회를 개척하고 창립 예배를 거행하였으며, 김시철 전도사를 파송하였다. 또 1988년 주현 교회를 개척하고 노영일 목사를 파송하였다.

주안 장로교회는 1992년 5월 8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 4동 294-10번지에 교회 신축 부지 2만 3140.5㎡를 확보하였으며, 1998년 12월 30일 이 부지에 새 교회를 건축 기공했다. 주안 장로교회 주안 성전은 2002년 10월 6일 주차장 포함 전체 부지 2만 3140.5㎡, 건평 4만 2975㎡, 8,000석 규모에 1만 5000명이 동시에 예배를 할 수 있는 대예배실과 9917.3㎡에 이르는 부속 건물을 가진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새 교회 입당 예배를 거행하였다. 이를 계기로 기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던 주안 장로교회는 주안 장로교회 주안 성전으로 명명하고, 각종 예배와 행사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에 있는 주안 장로교회 부평 성전을 중심으로 거행되고 있다.

주안 장로교회 주안 성전은 2008년 2월 10일에 교회 창립 60주년 감사 예배를 거행하였고, 2008년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제1회 주안 세계 선교 대회를 개최하였다. 또 2012년 1월 29일 나겸일 담임 목사, 공로 목사 및 원로 목사 추대 예배를 거행하였다. 2016년 11월 13일 외국인 선교국 20주년 기념 감사 예배를 진행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안 장로교회 주안 성전은 총동원 주일 행사를 비롯하여 총동원 콘퍼런스 등을 개최하여 민족 복음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세계 선교를 위해 세계 각지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주안 장로교회는 향후 선교사 3,000명 파송을 목표로 전 교인이 합력하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주안 장로교회는 주승중 담임 목사를 중심으로 47명의 목사, 6명의 원로 장로, 6명의 은퇴 장로, 39명의 시무 장로, 1명의 은퇴 협동 장로, 1명의 협동 장로 등이 사역하고 있다. 또 우효제 외 531명의 해외 선교사가 파송되었으며, 4명의 파송 목사, 7명의 파송 선교사가 파송되어 세계 선교를 위해 힘쓰고 있다.

예배는 주일 1부 예배가 오전 7시 30분에 거행되며, 2부 예배는 오전 10시에 거행된다. 저녁 예배는 주일 오후 7시에 주안 장로교회 부평 성전 대예배실에서 거행되며, 주인 장로교회 주안 성전에서는 화상 예배가 진행된다. 주인 장로교회 주안 성전의 새벽 기도회는 1부는 매일 새벽 5시, 2부는 새벽 6시에 거행된다. 수요 예배는 1부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2부 오후 7시 30분에 거행된다.

주안 장로교회 주안 성전에 찾아가려면 마을버스 514-1번, 511번, 514번, 515번, 516번, 518번, 522, 523번이나 시내버스 2번, 13번, 15번, 51번, 23번, 33번, 63번을 이용하여 교보 생명 빌딩 앞이나 주안 성당 앞에서 하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