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바른 인성을 갖추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 창의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 개성을 추구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정서가 순화되고 심신이 건강한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근면·협동’이다.

[변천]

1964년 1월 11일 3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3월 31일 개교하였다. 같은 해 4월 27일 초대 장인환 교장이 부임하였으며 같은 해 12월 7일에는 6학급으로 증설되었다. 1967년 9월 8일에는 9학급으로, 1971년 12월 30일에는 15학급으로, 1978년 10월 20일에는 31학급으로 각각 증설 인가를 받았다. 이후 1997년 3월 15일 9학급으로 학칙이 변경되었으며, 2016년 2월 5일 제50회 졸업식과 더불어 현재까지 총 8,97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현재는 염익균이 교장을 맡고 있다.

[교육활동]

노력 중점 사업으로 예의 바른 인성을 갖춘 노성인 육성,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력신장, 독서 논술교육을 통한 통합적 사고력 함양, 교육공동체가 참여하여 만족하는 학교 교육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학력 신장을 위해 교과 중심의 방과 후 학교 3형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 지도를 위한 예술치료 연구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그 외 호연지기 함양을 위한 노성산 등반, 요일별 인사말 쓰기를 통한 바르고 고운 인성 함양, 영자신문 발간을 통한 영어 활용 능력 신장 등의 특색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임헌도/작곡 한인수)

푸른 숲 물결치는 계룡산 줄기에/ 눈부시게 피어오르는 희망의 아침/ 우리는 모여서 저 멀리 우러러보며/ 아침에 길을 묻고 저녁에 갈고 닦아/ 백제의 옛 터전에 그 슬기심고 키워서/ 누리에 떨치니 늠름한 젊은 기상/ 아아 비바람도 두려울소냐 걸음을 멈출소냐/ 그 이름 겨레의 자랑 노성중학교

2. 교목: 은행나무이다.

3. 교화: 철쭉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5학급에 8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으로 26명, 2학년은 2학급 34명, 3학년은 1학급 27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염익균), 교감 1명(손영식), 교사 13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