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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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興市場 |
영어의미역 | Daeheung Traditional Market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 48-3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용경 |
성격 | 재래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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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1,376㎡ |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 48-32 |
전화 | 041-745-5130 |
팩스 | 041-745-5132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에 있는 재래시장.
[건립경위]
강경은 1920·1930년까지 대구, 평양과 더불어 전국 3대 시장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대흥시장은 상업도시로서의 강경의 맥을 잇기 위해 1955년에 건립된 유서 깊은 전통 재래시장이다.
[변천]
1955년 10월, 현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 48-32번지[계백로105번길 8-4]에 5일장으로 개장하였다. 강경의 쇠퇴와 대형 할인점의 등장으로 시장의 번성함이 다소 위축되었으며, 2006년 11월에는 화재가 발생하여 이후 복구하였다. 2006년 기준 시장 일일 평균 매출액은 8천 4백만 원이고, 일일 평균 고객 수는 1,680명이었다.
[구성]
대지 총 면적은 11,376㎡이고, 건물 총 면적은 9,478㎡이다. 현재 점포 수는 100개소이고 노점 수는 1개이며, 상인 수는 총 110명이다.
[현황]
2008년 현재 대흥시장의 종사자 수는 총 143명(소유주 50·임차상인 58·종업원 20·노점상인 15)이다. 현재는 상설 시장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매월 4일과 9일에 5일장이 열린다. 시장의 전반적인 관리와 유지는 강경대흥시장상인조합에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