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야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학생, 바르게 행동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소질을 바탕으로 꿈을 키워가는 학생, 환경을 깨끗이 하며 심신이 건강한 학생의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학생을 사랑으로 가르치며 실천하는 능력 있는 교사, 기쁨이 충만하고 즐거움과 꿈을 주는 아름다운 학교, 학교를 신뢰하고 동참하며 협력하는 믿음직한 부모를 지향하고 있다.

[변천]

1936년 6월 10일 채운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41년 채운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61년 1월 1일 이화초등학교로 분리하였다. 1981년 3월 1일 병설유치원을 설치하였고, 1993년 3월 1일 학교급식을 실시하였다. 1996년 3월 1일 현재의 채운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5년 2월 13일 제73회 졸업식까지 총 6,02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현재 박상영 교장이 재직하고 있다.

[교육활동]

기초 및 기본 교육의 충실,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 대비 교육, 과학과 정보 및 진로 교육의 강화,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을 중점 교육활동으로 하고 있다. 특색 사업으로 사교육비 경감으로 가게 부담을 줄이고 가정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건전한 평생교육의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서 주 5일 종목별 2시간씩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밖에 컴퓨터반·영어반·연극반·사물놀이반·미술반 등을 외부 강사를 임용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강사료는 수익자 부담을 원칙으로 하되, 부족한 재원은 학교에서 보조하여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일훈/작곡 남광현)

계룡산 정기 받은 매화의 기상/ 금강물 시원한 푸른 황산들

바르고 튼튼하게 자라는 우리/ 내 고장 빛이 되자 채운 어린이

씩씩하고 슬기롭게 더 푸르게

2. 교목: 소나무는 사철 푸르고 긴 생명력을 지닌 나무로 기상과 충절을 나타내며 굳센 학문에의 의지를 상징한다.

3. 교화: 개나리는 겨울을 견딘 꽃이 잎이 피기 전부터 피기 시작하여 봄을 알리듯이 인내심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인고의 의지를 뜻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채운초등학교에는 총 8학급(특수학급 포함)에 7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 33명, 2학년 1학급 7명, 3학년 1학급 10명, 4학년 1학급 5명, 5학년 1학급4명, 6학년 1학급 6명, 특수학급 1학급 6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3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교수학습공간으로 교과교실 9개와 특별교실 2개 등이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