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2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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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聞 |
영어의미역 | Newspaper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제협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시사에 관한 뉴스를 비롯한 정보·지식·오락·광고 등을 전달하는 정기 간행물.
[개설]
논산에서 발간되며 주로 논산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신문으로 주간으로 발행되는 종이 신문인 『놀뫼신문』과 시대의 변화에 따라 창간된 인터넷 신문인 『논산인터넷뉴스』(『엔에스아이뉴스』)와 『굿모닝 뉴스』가 있다.
[종이 신문]
논산에서 처음 논산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신문이 창간된 것은 1989년 8월 28일이다. 『논산신문』이라는 이름으로 발간되었으며 발행인 겸 편집인은 백상기였고, 편집국장은 조영남이었다. 초창기 기자를 공채하고 서울지사를 설립하는 등 의욕적인 경영 활동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1991년 『놀뫼신보』를 합병하고 2000년에는 『논산시민뉴스』를 합병하여 사세를 키우는 등 논산 지역 신문의 독보적 존재로 부상했다.
1993년에는 지령 200호 기념으로 『놀뫼 정론의 샘』이라는 축쇄판을 발행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재정적 어려움에 봉착하여 2001년 몇 차례 휴간하였고 2002년 다시 재기를 시도했으나 2003년 말 다시 휴간과 복간을 거듭하다 완전히 폐간되었다.그 후 한동안 논산에는 지역 신문이 없다가 2006년 9월 4일 『논산투데이』가 창간되었다. 발행인은 서정우이고, 편집인은 김학용이었다. 『논산투데이』는 2007년 4월 30일 제35호부터 제호(題號)를 『놀뫼신문』으로 변경하여 2008년 4월 현재 매주 4,200부 정도를 발행하여 논산시 관내 2,300부, 수도권 1,200부, 기타 700부 정도를 배포하고 있다.
『놀뫼신문』은 특이하게도 자체 ABC제도를 시행하여 매주 발간 때마다 신문 상단 왼쪽에 총 발행 부수와 배포 지역별 부수를 공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08년 4월 28일자 제86호에는 “이번주 신문은 4,187부가 배포됩니다.”라고 공시되어 있다. 그리고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2008년 1월 7일부터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기사 내용을 올리고 있다.
[인터넷 신문]
한편 시대의 변화에 따라 요즘은 인터넷 신문이 활발한 보도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논산 지역에는 『논산인터넷뉴스』와 『굿모닝 논산』의 두 개 인터넷 신문이 서비스되고 있다. 『논산인터넷뉴스』는 2005년 9월 8일 등록을 마쳤으며, 발행인 겸 편집인은 김혁남이다. 『굿모닝 논산』은 2006년 7월 31일 등록을 마쳤으며, 발행인 겸 편집인은 김용훈이다.
이들 인터넷 신문은 다양한 지역 소식을 거의 실시간 보도하고 인터넷의 특성을 살려 자유게시판 등을 통하여 독자들의 의견도 받아 양방향 의사소통을 꾀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논산인터넷뉴스』는 누적 접속자 수와 현재 접속자 수를 화면 좌측 하단에 공개하고 있는데 2011년 9월 25일 22시 32분 현재 누계 접속자 수는 29,509,134명이며 이 시각 현재 접속자 수는 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