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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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思美里支石墓 |
이칭/별칭 | 사미리 지석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사미리 744-1전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손정미 |
소재지 | 사미리 고인돌 -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사미리 744-1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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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 |
양식 | 기반식 |
크기 | 220㎝[장축]|165㎝[단축]|65㎝[두께]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사미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위치]
사미리 고인돌은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사미리 744-1에 있다. 춘산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68호선을 따라 서쪽으로 6㎞ 정도 이동하면 사미 삼거리가 나온다. 그곳에서 우회전하여 지방도 79호선을 따라 1㎞ 정도 북쪽으로 이동하면 사미 마을이 있다. 사미리 고인돌은 사미 마을의 동쪽 도로와 접한 얕은 구릉의 가장자리에 자리하고 있다.
[형태]
사미리 고인돌은 굄돌이 있는 기반식으로, 상석의 형태는 장방형이다. 장축은 동-서 방향이고, 재질은 화강암이다. 크기는 장축 220㎝, 단축 165㎝, 두께가 65㎝이다. 상석의 표면에 성혈이 6개 확인되는데, 크기는 직경 6~8㎝, 깊이 3~4㎝ 정도이다.
[현황]
사미리 고인돌이 위치한 구릉은 현재 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별도의 보호 시설 없이 방치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사미리 고인돌은 굄돌을 갖춘 기반식 고인돌에 해당하며, 구릉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한반도 남부 지역의 고인돌 문화 양상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의성 지역의 청동기 문화 양상을 연구하는 데 참고가 되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