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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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玉淵里- |
이칭/별칭 | 옥연리 지석묘군 2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 산13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손정미 |
소재지 | 옥연리 고인돌 떼 2 -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 산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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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 |
양식 | 기반식 |
크기 | 275㎝[장축]|200㎝[단축]|80㎝[두께]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위치]
옥연리 고인돌 떼 2는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 산131에 있다. 비안면사무소 앞 강변길을 따라 구미·소보 방면으로 500m 이동하면 면 소재지 앞에 위치한 위천을 가로지르는 이두교가 나온다. 이두교를 건너 1.26㎞ 정도 가면 쌍계리·도암리 방면과 구미·소보 방면으로 나뉘는 갈림길이 나온다. 구미·소보 방면으로 2.6㎞ 정도 이동하면 옥연 1리가 나온다. 옥연 1리 경로당을 지나 400m 정도 가면 왼쪽으로 들판이 지나고 민가[만세길 224-2]가 나온다. 옥연리 고인돌 떼 2는 민가 뒤쪽에 위치한 구릉, 옥연 1리 가내새 마을 서쪽 구릉 하단 민묘 사이에 위치한다.
[형태]
옥연리 고인돌 떼 2는 현재 1기만 남아 있다. 굄돌이 있는 기반식으로 상석의 형태는 장방형을 하고 있으며, 장축 방향은 북동-남서 방향이다. 상석의 크기는 장축 275㎝, 단축 200㎝, 두께 80㎝로 재질은 역암이다. 상석 표면에 성혈은 확인되지 않는다.
[현황]
옥연리 고인돌 떼 2는 과거 7기의 고인돌이 일정한 열을 이루고 있어 칠성 바위로 소문이 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모두 파괴되고 1기만 남아 있다. 유적임을 알려 주는 안내판이나 보호 시설은 존재하지 않으며 민묘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다. 민묘가 정리될 때 고인돌 주변도 함께 정리가 되어 관리 상태는 양호한 편이나,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주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