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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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川里- |
이칭/별칭 | 용천리 지석묘군 2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 353-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손정미 |
소재지 | 용천리 고인돌 떼 2 -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 3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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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 |
양식 | 개석식 |
크기 | 150~230㎝[장축]|140~150㎝[단축]|50~70㎝[두께]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위치]
용천리 고인돌 떼 2는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 353-1에 있다. 비안면사무소 앞 일반 도로를 따라 오른쪽[서쪽] 예천·안계 방향으로 1.8㎞ 이동하면 용천 1리가 나온다. 마을의 서쪽[용천 2리]으로 난 길을 따라 100m 정도 가면 도로의 왼쪽으로 소나무 숲이 나온다. 소나무 숲이 끝나는 부분, 즉 마을의 마지막 민가[용천길 135-14] 맞은편에 2기의 용천리 고인돌 떼 2가 위치한다.
[형태]
용천리 고인돌 떼 2는 총 2기로 인접한 거리에서 나란히 위치한다. 모두 개석식으로 상석의 형태는 장방형을 이루나 부정형에 가깝고, 장축 방향은 남-북 방향이다. 크기는 장축 150~230㎝, 단축 140~150㎝, 두께 50~70㎝ 정도이다. 재질은 화강암으로 입자가 비교적 거친 편이다. 상석에서 성혈은 확인되지 않는다.
[현황]
용천리 고인돌 떼 2는 화강암 재질로 훼손의 흔적은 거의 없으나 문화 유적임을 알리는 안내판이나 보호 시설은 없다.
[의의와 평가]
용천리는 의성 지역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이 밀집된 곳이다. 남서쪽으로 위천이 흐르는데, 반경 500m 내에 3개의 고인돌 떼가 밀집 분포하고 있다. 이들이 모두 소나무 숲 내에 위치하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