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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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그루고개로[도하리 산3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만용 |
해당 지역 소재지 | 벼락바위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그루고개로[도하리 산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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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바위 |
[정의]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도락산 자락 봉재석산에 있던 바위.
[명칭 유래]
벼락바위는 벼락에 맞은 바위 혹은 벼락을 맞은 것처럼 갈라진 바위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옛날에 한 여인이 아이를 바위 밑에 놓고 김을 매는데, 큰 구렁이[지네라고도 함]가 나타나서 아이를 해치려 할 때 벼락이 쳐서 바위를 갈라지게 하고 구렁이를 죽였다고 한다.
[자연 환경]
남쪽에 도락산 자락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북쪽에 길고 작은 평야 지대가 있다. 봉재석산에서 돌을 채취하고 있어 예전의 모습이 거의 사라졌다.
[현황]
벼락바위는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삼밭들 남쪽 도락산 자락의 벼락맞은골에 있었다고 한다. 2011년 현재 봉재석산 채석 작업의 결과로 바위 자체는 남아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