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개설]

주내제일교회는 ‘신앙과 생활이 일치하는 교회’를 목회 지침으로 삼고 있다.

[변천]

1956년부터 1958년 8월까지 김삼관 목사가 6·25 전쟁으로 폐쇄된 유양리교회를 교회 건물 없이 노방(路傍) 전도하다 1958년 9월 8일 현 주내제일교회 뒷동산에서 주내교회로 재창립하였다. 1959년 동양선교회[O.M.S]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 양주군 주내면 유양리 431번지[현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 물레방앗간 건물을 매입, 개조하여 입당 예배를 보았다. 1971년 4월 현 교회[경기도 양주시 유양동 437번지] 위치에 112㎡의 건물을 신축하여 입당하였다.

1974년 목사관 건물과 대지를 매입했으며, 1992년 4월 14일 성전이 화재로 전소됨에 따라 1993년 1월 20일 성전을 신축하였다. 1995년 10월 성전 2층을 증축하였다. 2002년 9월 성전 입구와 친교실, 사무실 등 교회 부속 시설을 확충했으며, 2003년 9월 창립 45주년 기념으로 교회 이름을 주내제일교회로 변경하였다.

이후 신설 도로로 인해 주내제일교회가 헐림에 따라 2007년 12월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예배당 신축에 착공, 2010년 4월 입당 기념 예배를 보았다. 2011년 주내제일교회 건물과 도로 사이에 부속 건물 선교관 및 교육관을 신축하였다. 1990년 11월 제18대 교역자로 부임한 김영환 담임 목사가 2011년 현재까지 사역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일 예배는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에 있으며 오전 9시에는 어린이 교회 학교가 열린다. 평일 예배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5시 30분에 새벽 예배가 있으며 수요일에는 오후 8시에, 금요일에는 오후 9시에 예배가 있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오후 6시 30분에 중고등학생 및 청년들을 위한 예배가 있다.

[현황]

2011년 5월 현재 김영환 담임 목사와 전도사 1명, 권사 20여 명, 집사 70여 명이 사역하고 있다. 2010년 말 현재 신도 수는 약 200여 명이이며 신도들의 거주 지역은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시 백석읍 등이다. 1996년 4월부터 종교법인 공립 몬테소리어린이집을 개원,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주내제일교회는 1958년 재창립되어 역사가 50년을 넘었으며 경기도 양주 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된 성결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