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산리에 있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소속 교회.

[개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신산교회는 삶의 행복을 주는 교회를 지향하며 활동하고 있다.

[변천]

1961년 5월 고덕부, 황주영[황중옥] 소유 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산리 285번지 목조 건물 2층[약 83㎡]에서 가정안식일학교로 집회를 시작하였다. 1961년 11월 1일부터 경기 북부 지역장 김관호 전도사의 사역을 시작으로, 1962년 10월 28일 교회 건물의 명의가 고덕부에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로 이전되었으며, 1970년 예배소로 승격되었다.

1977년 7월 이목주가 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산리 323-8번지의 258㎡의 부지를 기증함에 따라, 건물을 신축하여 1977년 12월 25일 입주하였다. 1981년 1월 의정부지구에서 동천[동두천, 연천] 지구로 편입되었으며, 1997년 동천지구에서 의양[의정부, 양주]지구로 편입되었다. 2010년 3월 제9대 담임 목회자로 박형훈 목사가 부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금요일 오후 7시 30분~8시 30분과 토요일 오전 9시 30분~12시 안식일 예배가, 화요일 오후 7시 30분~8시 30분 삼일기도회가 열린다.

[현황]

2011년 5월 현재 박형훈 담임 목사, 장로 3명, 집사 10명이 사역하고 있다. 신도 수는 약 50여 명이며 신도들의 거주지는 주로 경기도 양주시 남면과 은현면이다. 성전은 신축 중에 있다.

[의의와 평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신산교회는 1961년 경기도 양주 지역에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최초로 설립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