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0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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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梁山文化院 |
영어의미역 | Yangsan Culture Center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 327-2[북안남5길 2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진오 |
성격 | 지역 문화예술 진흥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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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86년 7월 12일[설립인가] |
설립자 | 김두성[초대 원장] |
전화 | 055-386-0890 |
팩스 | 055-386-0890 |
홈페이지 | 양산문화원(http://www.yangsancc.or.kr)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 진흥 기관.
[설립목적]
양산문화원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한 문화 사업을 통하여 양산 지역의 향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5년 양산군수로 부임한 이두연이 문화예술 및 지방 유지들과 협의하여 문화원을 설립하고자 12명의 추진위원을 위촉함에 따라 같은 해 12월 27일 양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초대 원장으로 김두성이 취임하였다. 1986년 7월 12일 사단법인 양산문화원으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구 보건소인 현원사를 확보하여 활동하던 중 1990년 전국 시범 문화원으로 지정 받아 양산군의 예산 지원을 통하여 현원사 자리에 새 건물을 준공하였다. 1994년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제171호 양산문화원으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2003년 양산향토사료관을 개관하였다. 2014년 7월 14일 제8대 원장에 박정수가 취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양산문화원에서는 매년 삽량문화제를 개최하고, 양산 지역의 향토 자료를 수집·발굴·보존 전시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문화 학교와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부설 단체로 양산향토사료관, 양산문화학교, 양산유스오케스트라, 양산민속예술보존회(구 양산학춤보존회)를 운영하고 있다.
[활동사항]
양산문화원에서는 1994년 『양산문화지』를 발간하였다. 1997년 가야진 용신제가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되도록 힘썼다. 2000년 『박제상사료논총』을 발간하였으며, 2001년 『양산역사문화관광선집』을 발간하였다.
[현황]
양산문화원의 부지 면적은 약 891㎡이다. 시설로는 사무실, 전시실, 도서실, 자료실, 문화교육실, 회의실 등이 있다. 현재 인원은 원장 1명, 부원장 3명, 이사 26명, 감사 2명, 고문 3명 사무국장 1명, 사무과장 1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