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양산시민신문사가 발행하는 지역 주간 신문.

[창간경위]

지역 내의 제반 문제를 짚어내고 이를 조정해 나갈 수 있는 건전한 지역 언론의 역할을 하기 위해 2003년 6월 30일 정기 간행물로 등록되었다. 2003년 7월 23일과 8월 8일에 창간준비 1호와 2호가 발간되고, 8월 23일 창간호가 발간되었다.

[형태]

가로 394㎜, 세로 540㎜의 크기로 발행되며, 면수는 12면이다.

[구성/내용]

정치, 행정, 사회, 웅상종합, 경제, 양산사람들, 문화, 체육, 오피니언, 생활, 건강, 취미, 교양, 교육, 기획, 특집 등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창간 당시 8면이었던 지면이 2005년부터 12면으로 증면되었다. 기사 내용은 인터넷판으로도 검색할 수 있다. 2005년 5월 인터넷판의 내용이 보강되어 사진과 동영상 같은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하고, 주간 단위로 이루어지는 지면과 달리 실시간 속보 기능을 강화해 한눈에 지면의 주요 내용을 알릴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한국ABC협회 자료에 따르면 2007년 기준 『양산시민신문』의 발행 부수는 약 3,900부이며, 발송 부수는 3,600부이고, 유료 부수는 1,700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