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에 있는 삼성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경상남도 양산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물금읍), 4개 면(동면·상북면·원동면·하북면), 7개 동(삼성동·중앙동·강서동·소주동·평산동·서창동·덕계동) 중 삼성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목적]

경상남도 양산시 삼성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변천]

1996년 3월 1일 양산군(梁山郡)이 양산시(梁山市)로 승격되면서 양산읍이 중앙동, 삼성동, 강서동 등 3개 동으로 분동되었다. 같은 해 3월 8일 구 양산읍 청사에서 삼성동사무소가 개청하였으며 신기동, 북정동, 산막동, 호계동 등 4개의 법정동과 신기2, 신기3, 상신기, 서동, 중동, 하북정, 상북정, 동북정, 신북정, 산막, 호계 등 11개 행정 마을을 관할하게 되었다.

1996년 6월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형성으로 상북정을 상북정과 중북정으로 분리하고 중동을 중동, 동중동, 서중동으로 분리하여 14개의 행정 마을을 관할하게 되었다. 1997년 5월 17일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 508-5번지[신기서길 27] 현 청사로 이전하였다. 2000년 8월 대단위 아파트 단지 형성으로 하북정을 하북정·신하북정으로 상북정을 상북정·신상북정으로 분리하여 16개의 행정 마을을 관할하게 되었다.

2002년 4월 신기2리를 신기2리·신기4리로 산막을 산막·영동으로 분리하여 18개의 행정 마을을 관할하게 되었다. 2002년 12월 북정 구획 정리 지구의 택지 조성으로 하북정을 하북정·서북정으로 분리하여 현재의 19개 행정 마을을 관할하게 되었다. 2004년 2월 6일 삼성동 주민자치센터를 개소하였다. 2007년 9월 1일 삼성동주민센터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현재 새롬·강이가 추가되어 21개의 행정 마을을 관할하게 되었다. 2022년 4월 현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로 개칭 운영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민 등록 등·초본 교부 및 열람, 전입 신고, 출생 및 사망 신고, 주민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 인감 신고와 인감 증명원 발급, 납세 완납 증명서, 세목별 과세 증명, 국민기초 생활보장수급자 조사 및 관리, 의료보호 대상자 증명, 모자 가정 증명, 장애인 증명, 민방위대 편성 및 교육, 취학 아동 조사 및 통지서 발부 등과 관련되는 업무를 주로 수행한다.

또한 정보 통신의 발달 등 사회적 변화에 맞게 주민센터가 주민자치센터로 기능이 전환되어, 각종 민원 발급뿐만 아니라 주민 편의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주민 자치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기준 관할 면적은 15.976㎢이며 2016년 6월 30일 현재 관할 인구는 10,122세대, 24,218명(남 12,676명, 여 11,542명)이다. 관할 행정 구역은 4개 법정동(신기동·북정동·산막동·호계동), 21개 행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직은 동장 1명을 비롯하여 1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